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볼리비아 대선불복 시위 격화, 女시장 끌어내 공격 외(11/9)

▶공격당한 볼리비아 빈토의 아르체 시장(사진: foxnews.com 캡처)

오늘의 열방 (11/9)

볼리비아 대선불복 시위 격화, 女시장 끌어내 공격

대선 불복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볼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대는 7일(현지시간) 집권 여당 사회주의운동당 소속인 아르체 시장을 맨발인 채로 마을까지 끌고 나와 강제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온몸에 붉은 페인트를 부었으며, 이후 시청사에 불을 지르기까지 했다고 8일 AFP통신이 전했다. 경찰에 구출된 아르체 시장은 회복 중이며, 여당은 시위대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강경 이민정책 발표 이후 파리 난민촌 철거

프랑스가 이민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인 7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북부와 인근 교외 지역인 생드니에 위치한 텐트촌 두 곳을 전격 철거하고, 이곳에 거주하던 1600여명에게 체육관 등 임시 거주 시설을 제공했다고 AF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미드웨이 환초 곳곳에 바닷새 사체, 플라스틱 쓰레기 비상

하와이 제도의 미드웨이 환초 일대는 미국 해양국립기념물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이지만 곳곳에서 앨버트로스를 비롯한 바닷새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 나가고 있고, 태평양 거대 쓰레기 섬의 한가운데 놓여있어 매일 밀려드는 플라스틱과 기타 쓰레기에 속수무책인 상태라고 8일 AP통신이 전했다.

이란 북서부서 규모 5.9 지진…5명 사망·300여명 부상

8일(현지시간) 오전 2시 17분께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하스트루드 마을 인근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하스트루드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이다.

, 청소년 탈선 우려에 미디어 흡연 장면 규제 강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흡연이 청소년들의 담배 구매를 유도해 결과적으로 탈선을 조장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중국에서 청소년 탈선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영화나 TV 드라마 속 흡연 규제가 강화된다고 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전했다.

한국, 올들어 9월까지 재정적자 57조원으로 통계작성 후 최대

기획재정부가 8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018년 11월호’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총수입은 359조5000억원, 총지출은 386조원으로 통합 및 관리재정수지가 각각 26조5000억원, 57조원씩 적자를 기록하여 이는 정부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대 적자 규모라고 8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세수가 감소하고 정부의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결과이다.

창원 동성애축제서 30일 맞불 집회

경남동성애반대연합 등 80여개 단체로 구성된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은 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열리는 경남퀴어행사에 반대하며 같은 날 맞불 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고 8일 국민일보가 전했다. 경남도민연합은 “올바른 성 가치관과 결혼, 도덕적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창원시청 주변 도로에서 2만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11월 22일(금), 2019년 12월 20일(금), 2020년 1월 9일(목)일에 열린다.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하며 원서접수는 입학설명회 참여자에 한한다. 해외 거주자는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7만원.

문의 ☎ 041-667-1737, 010-4031-0700 이메일: 주소: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3길 8 헤브론선교대학교. (31952)

2.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방대한 작업이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도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정보 제작에 참여할 주님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십수년간 기도정보를 만들어본 기도정보팀의 다양한 노하우와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실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참여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 010-632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Belgium 20240507
벨기에, 세계 최초 '성노동법' 제정…성매매 종사자 권리 보장
20240507_YP_Israel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
0506idf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면적 기근 상태 아니다… 식량 실은 트럭 매일 100대 분량 전달”
brazil0313
[오늘의 열방] 브라질, 일주일간 폭우로 75명 사망, 이재민은 10만명 외 (5/7)

최신기사

벨기에, 세계 최초 '성노동법' 제정…성매매 종사자 권리 보장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9. 부부의 대화(2)
이란 당국, 가정교회 교인 잇따라 기소
멕시코 이달고 기독교인들, 종교적 박해로 고향 떠나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면적 기근 상태 아니다… 식량 실은 트럭 매일 100대 분량 전달”
[오늘의 한반도] 韓, 20년 후 노동인구 1000만 명 감소 외 (5/7)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