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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약 밀매 혐의로 11명 사형 선고 외(10/10)

▶ 베트남에서 압수 된 필로폰(사진: tuoitre.vn)

오늘의 열방(10/10)

베트남, 마약 밀매 혐의로 11명 사형 선고

베트남 호치민 시 법원은 8일 헤로인 132kg과 필로폰 55kg 등 마약 밀매를 한 혐의로 11명에 사형을 선고하고 다른 2명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이 9일 전했다. 베트남에서 헤로인이나 코카인 100g, 필로폰 300g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다 적발되면 사형에 처할 수있다.

미, 일리노이주 이동식주택에 불 지른 9살 소년 살인혐의 기소

미국 일리노이주 중부 우드포드 카운티 굿필드 빌리지의 팀벌린 이동주택 단지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미국의 9세 남자 어린이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8일 이 소년을 5건의 1급 살인, 2건의 방화, 1건의 가중 방화 등 총 8건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北, 식량난에 허덕이는 시민들… 부유층은 ‘명품 사랑’ 유행

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가 최근 북한의 식량 사정이 지난 10년 사이 최악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10년 뒤 천여 명의 기아 발생을 전망한 한편, 일부 북한 상류층들 사이에선 쌀 100kg은 넘게 살 수 있는 명품백 등의 사치품 구매가 유행하면서 극심한 빈부격차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데일리굿뉴스가 8일 보도했다.

日 도쿄 도심에서 진행 된 자위대의 패트리엇 미사일 전개 훈련

일본 항공자위대가 9일 오전 도쿄 도심부인 고토(江東)구 아리아케(有明)의 린카이(臨海)광역방재공원에서 패트리엇(PAC3) 미사일을 앞세운 기동전 훈련을 펼쳤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이 자위대나 주일미군 시설 밖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전개 훈련을 한 것은 2013년 이후 4번째다.

방글라데시, ‘정부 비판’ 학생 피살에 학생 시위대 거리로 운집

9일 다카트리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최고 명문대 중의 하나인 방글라데시공대(BUET) 소속 아브라르 파하드(21)가 지난 6일 학교 기숙사 건물 내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 비판 글을 올렸다가 피살된 것으로 알려지자 수도 다카 등에서 수천 명의 학생이 이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美 미사일방어청장, “지소미야 연장돼야… 미사일 요격 시 연개 방어가 효과적”

8일 존 힐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은 한일 지소미아가 연장돼야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제대로 방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 그는 여러 나라의 지상과 해상 미사일 방어체계가 서로 연계되면 미사일 요격 시 한 나라가 개별적으로 막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性의 무질서 조장하는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 현장에서 제거해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학교 교육에 침투한 젠더 전체주의’ 포럼을 개최하고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 중인 잘못된 젠더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국민일보가 9일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 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방대한 작업이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도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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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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