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호 / 복음의 능력]
어려움 가운데 서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을 향한 믿음을 보일 수는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신다. 우리가 처한 문제에 무관심한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모든 상황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계시하신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아무런 위험도 무릅쓰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셨다면 그 확신하는 바를 믿고 붙들라. 그리고 자신이 붙든 것 외에 다른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말라. 만일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믿는다고 고백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잔인하신 것처럼 보일지라도 자신의 믿음을 놓지 말라.[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관련기사]
가장 위대한 방법
죄에서 자유하는 법
복음의 삶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