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호 / 복음의 능력]
도덕적 질서에서 벗어난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죄를 범하고 있을까? 이를 알려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구속하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사회에 만연된 죄악들이 사회 윤리와 도덕 질서를 강조한다고 해결될 수 있을까? 동정심을 펼치면 가능할까?아니다.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할 때 죄에서 자유할 수 있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선한 것을 사랑한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사람은 자신의 흉악한 죄 때문이 아니라, 도덕적인 선함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 떠난다. 엄청난 죄가 아니라 “내게로 오라.”는 주의 말씀에 반항함으로 많은 죄를 범하기 때문이다.
방종은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완고함에서 비롯된다. 자유는 법을 어길 수 있는 능력이 아님을 기억하라. [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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