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호 / 포토에세이]
브라질 아마존의 소녀들이 저마다 인형을 품에 안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은 걸까? 얼굴 가득한 함박웃음이 오히려 선물해준 이의 마음에 선물이 되어 돌아간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영원토록 변치 않는 기쁨의 선물을 주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죄인인 우리와 영원히 함께 사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죄인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다시 살리셨다. 이 일은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한 일이요, 우리를 구원한 예수를 영원히 기뻐하고 찬양할 이유가 됐다. 구원을 얻은 우리의 찬양은 다시 선물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으로 돌아간다.
어떤 이는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선 삶의 자리가 찬양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으로 돌아간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선물을 받은 이 자리에서 주님만을 기뻐한다. [복음기도신문]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에베소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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