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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건물 붕괴사고 17명 사망 확인 외 (6/24)

사진: globalnews.ca 동영상 캡처

오늘의 열방(6/24)

캄보디아 건물 붕괴사고 17명 사망 확인

캄보디아에서 중국에서 건설하는 신축 중인 건물이 붕괴해 이미 17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붕괴 당시 건물에 55∼66명이 잠들어 있었다는 진술이 나와 당국이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미얀마, 라카인주 등지에 데이터 서비스 차단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 등지에 데이터 서비스가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23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통신사인 텔레노르는 미얀마 정보통신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모든 통신사에 라카인주와 인근 친주(州)에 있는 9개 도시에 대한 데이터 서비스를 차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불법 활동에 인터넷이 활용되고 있다는 이유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탈레반, 이달 말 카타르서 아프간 평화협상 재개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반군조직 탈레반이 이달 말 평화협상을 재개한다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잘메이 할릴자드 아프간 평화협상 관련 미국 특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양측은 오는 29일 7차 평화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칠레, 고국 떠난 베네수엘라인에게 ‘민주적 책임 비자’ 발급

칠레가 극심한 정치ㆍ경제 위기 탓에 고국을 떠난 베네수엘라인들에게 ‘민주적 책임 비자'(democratic responsibility visa)를 발급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자는 오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비자를 받은 베네수엘라인들은 1년 동안 칠레에 머물 수 있으며, 추가로 12개월 동안 연장할 수 있다.

伊 의사단체 “로마 쓰레기 대란, 폭염과 결합해 건강 위협”

로마시 의사조합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가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폭염과 결합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당국에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홍콩서 15시간 경찰청 포위시위 종료…경찰 “위법에 엄중조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이 21~22일 15시간에 걸친 대규모 경찰청 포위시위를 마무리했으나, 홍콩 경찰은 위법행위에 대한 엄중한 후속 조치를 경고했다고 22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이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총리 “북부서 쿠데타 시도 저지”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북부지역에서 쿠데타 시도가 있었지만 불발됐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암하라주 지방관리들이 회의하고 있을 때 ‘암살단’이 들이닥치면서 고위관리가 최소 2명 사망했다.

한국, 생산가능인구감소로 2020년부터 잠재성장률 1%대 하락 예상

국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서 당장 내년부터 잠재성장률이 1%대의 하락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한국경제발전학회와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최로 열린 ‘한국경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학술대회에서 주상영 건국대 교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2020년부터 (국내에)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내년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1.98%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 원형학교 2019학년 신입생 모집

헤브론원형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2009년생), 6학년(2007년생), 8학년(2005년생), 10학년(2002~2003년생)으로 선교사로 부르심이 분명한 사람이다. 입학설명회는 7월 6일이며, 사전에 접수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 및 필기고사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5만원. 문의 ☎ 010-8344-1718, 010-534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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