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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학교에 대한 공격 지난해 3배 가까이 늘어 외(5/30)

▶ 아프간의 학교에서 소녀들의 모습(사진: worldbank.org 캡처)

오늘의 열방 (5/30)

아프간, 학교에 대한 공격 지난해 3배 가까이 늘어

18년째 전쟁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해 학교에 대한 공격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늘어 2017년 68건에서 2018년 192건으로 급증해 작년 말까지 학교 1000 곳 이상이 문을 닫아 어린이 50만 명 이상이 학습권을 빼앗겼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유니세프 인용,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남동부 40도 육박하는 폭염에 시달려

미국에서 지난주 말부터 남동부 플로리다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열파가 몰아닥쳐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폭염에 시달리고 있어 역대 5월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살인 밀주마신 후 14명 숨져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바라반키 지역에서 지난 27일 또 ‘살인 밀주(密酒)’가 유통돼 주민 14명 이상이 가짜 술을 마신 후 숨졌고 4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여성 낙태권 확대

최근 미국 앨러배마, 조지아 주 등 6개 주가 엄격한 낙태금지법이 통과되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일리노이 주 하원은 28일(현지시간) 여성의 낙태권을 확대 보장하는 ‘생식보건법안’(Reproductive Health Act)을 표결에 부쳐 64대 50으로 가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ISIS 배후 자처한 테러 잇따라 발생비상경계 태세

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국가(ISIS)가 배후를 자처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 당국이 28일(현지시간) 전국 경찰에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하라고 지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지난 26일 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말리바그 지역의 경찰 특수국 본부 밖에서 폭발이 발생해 여경 1명 포함, 두 명이 다쳤다.

파키스탄 수의사 이슬람 서적 약봉지로 써신성모독 체포

파키스탄에서 한 수의사가 약을 팔 때 이슬람 학교의 교과서를 봉지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신성모독죄로 지난 27일 체포됐다고 익스프레스트리뷴 등 현지 매체가 29일 보도했다. 하지만 그는 실수로 이슬람 서적을 약봉지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정부군, 반군 근거지 겨냥 공습민간인 21명 사망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근거지 알레포주 서쪽 끝 카프르 할랍의 번화가를 겨냥한 정부군의 계속된 공습으로 28일(현지시간) 하루에만 도심과 병원 등에서 어린이 9명을 비롯한 민간인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시리아내전 감시매체 ‘시리아인권관측소’ 인용,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임신 초기 낙태 합법화 법안 추진 시위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국인 아르헨티나에서 여성 권리 옹호 단체와 의원들이 총선을 앞두고 임신 초기 낙태를 합법화하기 위한 입법을 다시 추진하고 나서 28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의회 앞에서 임신 초기 낙태 합법화 법안 재발의를 기념하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고 라디오 미트레가 보도했다.

코소보 북부, 세르비아계 마을 겨냥 범죄 조직 소탕해 긴장

중무장한 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계가 다수를 차지하는 코소보 북부 도시에서 28일 오전(현지시간) 범죄 조직 소탕 작전으로 최루탄을 터뜨리며 전격 진입해 경찰관 19명과 민간인 9명을 체포해 발칸 반도의 ‘앙숙’ 세르비아와 코소보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었다고 AP, AFP통신이 보도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미국대사관 동성애 옹호 현수막 철거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반동성애국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5개 단체가 27일 건물 전면에 동성애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내건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동성애를 옹호하는 무지개 현수막을 철거하라”고 외쳤다고 국민일보가 29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복음드라마 28일부터 3일간 굿TV에서 방영, 진리가 전파되길…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는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이 5월 28(화)~30일(목)까지 3일간 케이블TV 채널인 굿TV에서 임시편성으로 방영합니다. 방영시간은 해당일 밤 11:50분, 케이블TV가 없는 분은 스마트폰 앱(goodtv 기독교복음방송)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음을 담은 콘텐츠가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갈급한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복음의 진리에 반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복음기도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그동안 소셜미디어 밴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만났던 복음기도신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음기도신문’을 검색해주세요.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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