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호 /포토에세이]
빛 아래 소녀의 웃음이 더할 나위 없이 환하다. 허름한 티셔츠에 뚫린 커다란 구멍도 아랑곳없이 웃게 하는, 이 기쁨의 근원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나 죄 짐을 지고 산다. 이 짐을 지고 있는 영혼은 아무리 부유하고 아무리 많이 누려도 진정한 영혼의 기쁨을 맛볼 수 없다.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서 오는 것은 잠시의 쾌락이나 즐거움은 될지라도, 우리는 이것을 ‘진정한 기쁨’이나 ‘완전한 만족’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죄로 인한 영혼의 무게를 벗은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얻은 자가 맛보는 이 기쁨! 이 한없는 영혼의 기쁨이 십자가 안에 있다. [복음기도신문]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편 12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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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광을 온 세계 위에 나타내시리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