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요 16:23).
지금까지 그들의 간구는 그리스도를 향한 요청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것은 기도라고 부를 만한 것이 못 되었다. 그러나 주님은 아버지에 관해 명백하게 가르쳐 주겠다고 그들에게 약속하시고, 그때에 그들이 주의 이름으로 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독생자와 강한 연합을 이룬 가운데 아버지께 기도할 것이다. 그런 기도가 ‘그날에’ 성령의 권능에 의해 그들에게 계시되고 그들 안에 생성될 것이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영혼은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냄, 부활과 연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이다(롬 6:4).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다”(고전 6:17). 그리고 부활, 승천하여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인” 자이다(골 3:3).
‘아버지의 품’ (요 1:18)은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장소이다. 그 안에서 우리가 ‘구하면 받을’ 것이요 우리의 ‘기쁨이충만할’ 것이다.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도록 영적 체험을 도와주기 위해 오신 분이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아버지께 간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
– 능력 있는 기도(2009)
제시 펜 루이스, 두란노 刊
彼らは“父に願う”だろう。(ヨハネ16:23)
今までの彼らの願いはキリストへの要請、その程度のものだった。それは祈りと呼ぶものではなかった。しかし主は父についてはっきり教えると彼らに約束し、その時彼らが主の名によって願うだろうとおっしゃった。
彼らは神の一人子との強い連合を成し遂げて父に祈る。その祈りは「あの日」霊の権能によって彼らに啓示される。霊にバプテスマを受けた魂はキリストと共に葬られ、その死に預かり、復活と連合し洗礼を与えられたものだ。(ローマ6:4)主に結び付く者は主と一つの霊となる。(コリント一6:17)そして復活、天に上げられ栄光を現れたキリストと連合を成し遂げた者は“キリストと共に神の内に隠されている”者だ。(コロサイ3:3)
“父のふところ”(ヨハネ1:18)は祈りの能力が現れる所だ。その中で私たちは「願うと与えられ」「喜びが満ち溢れる」だろう。
霊は私たちがキリストと連合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る。キリストと連合し父に願うその意味はただ霊によって可能になることだ。
– 能力ある祈り(2009)
ゼシ・ぺん ルイス, ドランノ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