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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기오염 수치 낮추려 물 뿌리고 데이터 조작 외(5/20)

사진: asianews.it 캡처

오늘의 열방(5/20)

中, 대기오염 수치 낮추려 물 뿌리고 데이터 조작

중국 정부가 대기 질을 포함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와 공장 등 현장에서 올라오는 ‘가짜 데이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중국 닝샤(寧夏)자치구에 있는 도시 스쭈이산(石嘴山)에서는 환경보호국 건물에 물대포로 물을 뿌려 대기오염 수치를 인위적으로 낮췄다.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몸값 노린 무장 갱단 납치 사건 증가

나이지리아에서 올 1분기만 560여건의 납치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특히 잠파라 지역에서는 올해 1분기 범죄로 인한 사망자가 203명에 이르며 납치 사건은 281건을 기록했다. 이처럼 피랍사건이 증가하는 데는 경제적 어려움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농경민과 유목민 간 분쟁 등 복합적 요인이 있다.

인도네시아 경찰 “22일 테러 가능성…거리 나오지 말라”

인도네시아 대선 결과가 공식 발표되는 이달 22일 전후 이슬람국가(ISIS) 추종 세력에 의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경찰이 경고했다고 18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의 모하맛 이크발 대변인은 이크발 대변인은 “(테러범들이) 군중과 당국을 겨냥한 공격을 감행해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5월 22일에는 거리에 나서지 말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리아 북서부 알카에다 연계조직, 親터키 반군에 ‘SOS’

러시아·시리아군의 공격에 고전하는 옛 알카에다 시리아지부가 친(親)터키 반군에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시리아 북서부 급진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의 우두머리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는 영상을 통해 반군 세력이 공조해 러시아·시리아군에 함께 맞서자고 제안했다.

아프간서 미군 오폭에 현지 경찰관 17명 무더기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州)에서 반군과 교전 중이던 현지 경찰을 미군이 오폭해 경찰관 1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18일 현지 언론과 외신등이 전했다. 아타울라 아프간 헬만드 주의회 의장은 “경찰관 17명이 숨졌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멕시코, 해외 영사관서 자국민 동성결혼 허용

멕시코 정부가 모든 자국민이 해외에 있는 영사관에서 동성결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17일(현지시간) 일간 라 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최근 장관 명의로 성별과 관계없이 자국민이 전 세계 영사관 사무실에서 결혼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지시했다.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서 지역사회 간 충돌로 7명 사망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지역사회 간 충돌이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코트디부아르 중부지대인 베우미 지역에서 지난 15일 바울레 부족과 디울라 부족이 충돌했다.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22개국 중 꼴찌

우리나라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19일 보도했다. 19일 OECD가 공개한 22개 회원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전기대비)을 보면 한국의 성장률은 -0.34%로 가장 낮았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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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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