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의 조건은 ‘자아 중심’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 욥이 그 벗 들을 위하여 빌 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욥42:10)
즉 욥이 자신과 자기 고난 주위에 맴도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여호와께서 그의 곤경을 돌이키셨던 것이다. 개인적인 것들은 하나님께 맡겨 두라.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 기도할 때 당신 자신의 기도 제목들이 응답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기도의 ‘방향 전환’이다. 당신이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자기 몰두와 자아 중심적 성향의 ‘혼돈’ 속에 빠져 있는 한, 어떤 문제를 놓고 계속 기도해도 응답을 받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자아 중심으로부터 벗어나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에 전념하라. 그러면 바로 그 순간에 응답이 올 것이다. ‘자신을 제쳐놓고’ 기도하면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로 곧장 올라가기 때문이다.
한결 같이 자신과 자신의 집단을 위해서만 기도하는 신자는 이렇게 자문해보라. “내가 간구하고 있는 이 기도 제목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처럼 간절하게 열중하여 기도할 수 있을까?” 당신의 동기, 욕구, 기도의 원인 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달라고 순결한 눈을 가지신 하나님께 구하라. 한 영혼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뜻만을 간구의 목표로 삼고, 자기 중심적 목적이나 자아 지향적 생각을 두지 않는 자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오한 역사가 필요하다.
이것은 갈보리의 보혈과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영광과 뜻만 구하는 순수한 동기를 지닌 영혼은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임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능력있는 기도(2009)
제씨 펜 루이스, 두란노 刊 祈りの応答には必ず「自己中心から抜け出すこと」が必要だ。
‘ヨブが友人たちのために祈ったとき、主はヨブを元の境遇に戻し’（ヨブ４２：１０）
つまり、ヨブが自分自身のことのためではなく他人のために祈り始めたとき、主はヨブを元の境遇に戻したのだ。個人的なものは神様に任せて、自分が必要とするものについて神様を信じよ。
他人の必要のために祈ると自分自身の祈りが叶われることがよくある。すなわちお祈りの「方向転換」だ。あなたが他のものについてまったく考えられない自己中心の「混沌」に落ちている限り、どんな問題を祈っても応答はない。
自己中心から抜け出して他人のため祈る瞬間、返答をもらえる。「自分を置いておく」ときあなたの霊が神に上がるからだ。
ひたすら自分と自分の共同体のことだけ祈っているなら、こう自問して見るがよい。「私が求めている祈りがもし他人のためだったらこんなに夢中で祈ることができるか」あなたの動機、欲望、祈りの原因を明らかにするのを神様に求めよ。一つの魂がただ神の栄光と意志だけ求め、自己中心を抜け出すには神様の優れた力が必要だ。
これはカルボリの恩血と御神の聖霊によって叶われる。神の栄光と意志だけ求める純粋な魂は神の全能の力を使われる。
能力ある祈り（２００９）ゼシ・ぺん ルイス、Duranno 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