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호 / 포토에세이]
민수기에는 도피성이 나온다.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다. 도피성이 한 군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쉽고 빠르게 도피하여 생명을 보전할 수 있도록 이곳, 저곳에 6개나 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어디에 있든지 도피성으로 빨리 나아오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찾기 어렵지 않다. 그 구원은 매우 가깝다. 지금 바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된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자리로 나오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죄 때문에 허덕이고 있는가? 돌파구를 찾느라 기진해졌는가?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외치고 계신다. 지금 그분께로 나아오라.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라. [복음기도신문]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한복음 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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