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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집회 “우리는 하나” 외(3/23)

▶희생자를 추모하는 뉴질랜드 시민들(사진: ensonhaber.com 캡처)

오늘의 열방 (3/23)

뉴질랜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집회 우리는 하나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총기 테러로 숨진 50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사건 발생 일주일 뒤인 22일 뉴질랜드 전역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뉴질랜드 국민들은 종교나 인종에 상관없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폭력에 맞서 함께 연대할 것을 다짐했다.

안보리 상한 7.5, 작년 유조선 263척분 정유제품 수입

북한이 작년 한 해 동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정한 물량의 최대 7.5배에 이르는 정유제품을 반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밝혔다고 뉴스원이 전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제재조치의 일환으로 2017년 12월 북한의 정유제품 수입 상한선을 연 50만배럴로 정했다.

200여명 탑승한 이라크 여객선 티그리스강에서 전복100여명 숨져

21일(현지시간) 오후 이라크 북부 모술 부근의 티크리스강에서 페르시아 문화권의 신년 축제인 ‘노루즈’를 맞아 봄나들이를 떠난 관광객들이 탄 여객선이 침몰해 100여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차량, 악의적으로 등굣길 덮쳐 6명 사망, 7명 부상

중국에서 차량이 고의로 인도로 돌진해 행인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22일 중국 중앙TV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중국 중부 후베이성 자오양(棗陽)시에서 차량이 인도를 덮쳐 이 사고로 행인 6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유니세프 분쟁지역 아이들 오염된 물이 폭력보다 더 위험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톰슨 로이터 재단은 분쟁지역에서 오염된 물과 낙후한 위생시설 때문에 목숨을 잃는 아동이 폭력으로 숨지는 아동보다 약 3배가량 많다고 지적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프리카 남동부 사이클론 덮친 이재민 생존 위한 사투

아프리카 남동부를 휩쓴 사이클론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구조·구호 활동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이 또 한 번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했다. 이재민은 모잠비크에서 최대 60만명, 짐바브웨에서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장쑤 공단 폭발현장 폭격 맞은 듯 처참희생자 50명 육박

중국 장쑤성 옌청(鹽城)시의 화공공단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희생자 수가 50명에 육박하여 사고 피해가 갈수록 커지자, 유럽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구조에 전력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가 내려져 지도부까지 상황 수습에 나섰다고 22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폭발사고로 44명이 숨지고 부상자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 국민 100명 중 68명 “북한 인권 상황 심각 적극 개입해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018년 북한 인권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가 북한 인권 상황이 심각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한국 국민 100명 중 85명은 북한 인권 상황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2019년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 특별강좌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가 ‘김명호, 유영기교수의 듀엣 성경강좌(이하 듀엣강좌)’와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를 개최한다. ‘듀엣강좌’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다. 헌금으로 운영되며 단, 등록비는 1000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또한 2019년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도 개최한다. 특히 ‘성경 지리’강좌는 성지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9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헤브론선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 학기 교육비는 50만원.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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