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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파푸아서 홍수로 50명 숨져, 한국선교사들 구호 나서 외 (3/18)

사진: dailyexcelsior.com 캡처

오늘의 열방(3/18)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홍수로 50명 숨져, 한국선교사들 구호 나서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폭우로 인한 돌발성 홍수가 발생해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센터와 학교에서 이재민들을 보호하고 집에 있는 쌀과 식재료를 털어 이재민 구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무장괴한 공격에 주민 9명 사망

그동안 이슬람교도인 유목민들과 기독교도인 농부들의 충돌이 있어온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부에 있는 카두나의 한 마을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총으로 무장한 남성들의 공격으로 주민 9명이 숨졌다고 AFP, 신화통신 등 외신이 17일 보도했다.

뉴질랜드 테러 희생자 50명으로 늘어…부상자 50명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수가 50명으로 늘었다고 AFP와 로이터·dpa 통신 등이 전했다.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50명으로 집계됐다.

‘폭탄 사이클론’ 美중서부 홍수피해 속출

겨울철 이상 기상 현상인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 미국 중서부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풍 사이클론으로 눈과 결빙이 급속 해동되면서 중서부의 홍수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잠잠해지던 佛 노란조끼 집회, 방화·약탈사태로 다시 격화

프랑스에서 다섯 달째 매주 토요일 이어지고 있는 ‘노란 조끼’ 연속집회에서 유명 레스토랑과 패션 브랜드매장 등이 복면을 쓴 일부 폭력 시위대의 습격을 받아 파손되고 불탔다고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부의 말을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파리 중심가에는 오후 1시 기준 7천∼8천명의 ‘노란 조끼’ 시위대가 집결했고, 이 중 1천500여 명은 극우 또는 극좌 성향의 시위대로 추정된다.

남부 아프리카서 사이클론 ‘이다이’로 140여 명 사망

사이클론(cyclone) ‘이다이’가 짐바브웨, 모잠비크, 말라위 등 남아프리카 3개국을 강타하면서 주민이 140명 넘게 사망하고 수백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 유독성 폐기물 투기…환자 3500명 발생·110곳 휴교령

말레이시아에서 벤젠, 아크롤레인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이 불법으로 버려져 35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학교 110여개에도 휴교령이 내려졌다고 15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최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의 파시르구당 지역의 한 강에 인근 산업단지에서 나온 유독성 폐기물이 대량으로 무단으로 버려졌다.

필리핀 물 부족 사태로 600여만 명 고통

필리핀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 동쪽 지역에서 심각한 물 부족 사태로 , 메트로 마닐라 동쪽과 인근 지역 120만 가구600여만명이 제한급수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16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프로라이프대학생회, 낙태죄 폐지 반대 성명서 발표

청년대회대학생 생명운동단체 프로라이프대학생회(이하 학생회)가 16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생명대행진 코리아 2019 청년 생명 대회’에서 ‘낙태죄 폐지 여론에 대한 청년들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낙태죄의 폐지는 생명경시풍조를 가져오기에 책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미디어 기도 동역자 모집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와의 싸움입니다. 동성애,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공격하고 있지만 그 배후에는 악한 자가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같은 전쟁에 기도로 참여할 용사들이 필요합니다. 본지 독자 가운데서 미디어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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