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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등 남부 아프리카서 홍수로 최소 115명 사망 외(3/14)

사진: thesundaily.my 캡처

오늘의 열방 (3/14)

모잠비크 등 남부 아프리카서 홍수로 최소 115명 사망

남부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며칠 새 홍수가 발생해 11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13일(현지시간) AFP가 보도했다. 폭우에 이은 홍수로 모잠비크에서 최소 66명, 말라위에서는 45명이 숨진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 국방부, 성전환자 군복무 제한 내달 시행

미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성전환자(트랜스젠더)에 대해 군 복무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각서(memo)에 서명했으며 정책은 내달 12일 발효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르몬 치료나 성전환 수술을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트랜스젠더들은 군 복무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 인권결의안 참여하지 않겠다

13일 올해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유럽연합(EU)과 과거 11년 동안 함께 진행했던 북한인권 결의안 작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본이 북한에 의한 자국민 납치 사건을 중대한 인권침해 문제라고 주장했으나 더 이상의 언급을 회피했다.

남편 체포되자, ISIS 추종자 인니 여성 자식과 동반 자폭

지난 12일 오후 북(北)수마트라 주의 한 주택에서 테러 관련 혐의로 남편 후사인(32)이 경찰에 연행되자 폭발물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두 자식과 동반 자폭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간 콤파스가 전했다.

필리핀 마닐라 인공강우 실시 계획물 부족 사태 심각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동쪽 지역에 거주하는 600여만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라 메사 댐의 전날 수위가 68.85m까지 내려가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가 13일 전했다. 건기의 지속과 엘니뇨 현상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필리핀 기상청은 설명했다.

두 살배기 아들 바다에 빠뜨린 요르단 남성 태국에서 체포

생후 18개월 된 아들을 유모차에 묶은 채로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요르단인 와엘 주레이캇(52)을 전날 체포했다고 13일 AFP 통신이 전했다. 이 남성은 아들 살해 사실을 숨기고 요르단으로 도주하려던 것으로 드러나 또 한 번 충격을 안겨줬다.

한국, 2월 실업자 130만명으로 2년만에 최대치 기록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만3000명 늘었지만 30,40대 취업자는 대폭 줄고 60세 이상 노인층은 크게 늘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실업자 수는 130만명을 넘으면서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2019년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 특별강좌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가 ‘김명호, 유영기교수의 듀엣 성경강좌(이하 듀엣강좌)’와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를 개최한다. ‘듀엣강좌’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다. 헌금으로 운영되며 단, 등록비는 1000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또한 2019년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도 개최한다. 특히 ‘성경 지리’강좌는 성지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9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헤브론선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 학기 교육비는 50만원.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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