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대규모 정전 베네수엘라, 출근·등교 중단 발표 외 (3/9)

사진: thepeelspec.ca 캡처

오늘의 열방(3/9)

대규모 정전 베네수엘라, 출근·등교 중단 발표

베네수엘라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해 8일(현지시간) 직장 출근 중단 및 학교 수업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베네수엘라는 지난 7일 전국 23개 주 가운데 15개 주에서 정전이 발생해 교통이 마비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그리스 교도소서 재소자끼리 충돌…1명 사망·9명 부상

그리스 아테네의 교도소에서 재소자들끼리 충돌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그리스 법무부는 7일 아테네 서부 외곽의 코리달로스 교도소의 정신 감호 구역에서 재소자들 간에 싸움이 일어나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서 중미 이민자 태운 화물트럭 뒤집혀 최소 25명 사망

멕시코에서 중미 출신 이민자들을 태우고 달리던 화물트럭이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승객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운전자가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통제력을 잃은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니 파푸아서 정부군-반군 또 총격전…10여명 사망

정부군과 반군 간 유혈 충돌이 이어지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또다시 양측간 총격전으로 1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P, 로이터 등 외신이 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군은 성명을 통해 전날 서파푸아 티미카에서 정부군 25명이 군용 무기 등으로 무장한 최대 70명에 이르는 ‘무장 범죄자’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美 알코올·약물 등 사망자 20년전 집계 이후 최대

미국에서 알코올과 약물,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2017년 미국에서 알코올과 약물, 자살에 따른 사망자 수는 15만 명을 넘어섰으며 1999년 관련 기록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미 유타주, 46년만에 간통죄 폐지…주의회서 통과

미국 유타주에서 46년간 존속된 간통죄가 마침내 폐지될 전망이라고 폭스13 방송이 전했다. 유타주 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간통이나 혼외정사를 처벌 대상으로 삼은 형법 조항을 폐지하는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1표, 반대 32표로 통과시켰다.

순교자의 소리,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국내 최초 상영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국내 최초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정릉 사무실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루마니아의 유대계 목사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가 공산주의 루마니아에서 그리스도께 충성하기 위해 분투한 이야기다. 사전에 등록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순교자의소리 웹사이트(vomkorea.com)를 방문하면 된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9년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 특별강좌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가 ‘김명호, 유영기교수의 듀엣 성경강좌(이하 듀엣강좌)’와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를 개최한다. ‘듀엣강좌’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다. 헌금으로 운영되며 단, 등록비는 1000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또한 2019년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도 개최한다. 특히 ‘성경 지리’강좌는 성지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9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헤브론선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 학기 교육비는 50만원.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Germany 20240506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20240504 Myanmar border
인도, 미얀마 국경 폐쇄... 종족 단절, 경제 위기 등 우려
20240506_Denmark baby
[오늘의 열방] 덴마크, 낙태법 임신 12주→18주 확대… 15세도 부모 동의 없이 낙태 가능 외 (5/6)
20240502_Columbia_protesters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최신기사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TGC 칼럼] 복음은 종말론적이다
나이지리아, 교회 회의 가던 목사 살해 당해
인도, 미얀마 국경 폐쇄... 종족 단절, 경제 위기 등 우려
[오늘의 한반도] 대구대, ‘로제타 홀 선교사’의 국내 첫 점자책 소개하는 전시회 개막 외 (5/6)
[오늘의 열방] 덴마크, 낙태법 임신 12주→18주 확대… 15세도 부모 동의 없이 낙태 가능 외 (5/6)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