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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서 광산 폭발사고로 13명 숨져 외 (1/25)

사진: myjoyonline.com 캡처

오늘의 열방(1/25)

아프리카 가나서 광산 폭발사고로 13명 숨져

아프리카 서부 가나에서 광산 폭발사고로 1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24일(현지시간) AP, DPA통신이 전했다. 전날 가나 북부 그바니의 한 금광에서 최소 13명이 폭발에 따른 연기 흡입으로 사망했다. 숨진 이들은 불법 광부들이다.

美 플로리다주 은행서 총기 난사…5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주 세브링의 한 은행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사건 희생자들의 신원과 사망자 외 추가로 부상자가 있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인니 술라웨시섬 곳곳 홍수·산사태…26명 사망·24명 실종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남부 지역에서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24명이 실종됐다고 24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을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남(南)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카사르 시내 일부와 주변 10개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독립 후 첫 정권교체’ 이룬 민주콩고 대통령 취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뒤 59년 만에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낸 펠릭스 치세케디(55)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 당선인이 24일(현지시간) 취임한다. AFP,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홍콩 독감 기승 74명 사망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74명이 사망하는 등 홍콩 전역이 독감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24일 홍콩 현지 언론 다궁바오 등이 전했다. 22일 하루에 8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독감 극성기가 시작된 작년 12월30일부터 22일까지 74명이 독감으로 숨졌다.

이탈리아 살비니, 난민센터 기습 폐쇄…500여명 쫓겨나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부의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500여명을 수용한 난민 센터를 기습 폐쇄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22일에는 30명, 23일에는 75명이 이미 센터에서 쫓겨났으며 이달 말 안에 430명이 퇴거 조치될 예정이다.

中, MS 검색엔진도 차단…외국 검색엔진 ‘전멸’

중국이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외국 인터넷 검색엔진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마저 차단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자국민들의 정보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이른바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으로 알려진 검열 통제 시스템을 이용, 다양한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리비아로 송환된 난민, 지옥같은 상황 직면”

유럽으로 가기 위해 지중해로 나섰다가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적발된 뒤 리비아로 송환된 난민들이 기아와 폭력이 난무하는 지옥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국제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가 밝혔다. 이들은 밖으로 나갈 수 없고, 깨끗한 물과 음식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제13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청소년복음캠프 진행본부는 예비 중1~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3기 청소년복음캠프를 2019년 2월 18일(월)~22일(금)까지 4박 5일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예비 중학교 1학년(2006년생)에서 고등학교 3학년(2000년생)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12월 26일(수)~1월 26일(토) 까지.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goodnewspraye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 복음캠프 수료자, 복음학교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장소는 추후 공지. 문의 010-7364-9982, 010-5444-7386, 010-5146-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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