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를 읽고….
‘기도는 생명줄 입니다.’란 말을 책에서 보게 됐다.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다. 그런데 다시 그 말이 와 닿았다.
진실이 담긴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생명줄이라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감한다. 엄마가 암에 걸리셨을 때 나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엄마를 살려주시기를 기도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 나는 기도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고, 무슨 기도를 해야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줄까 생각하며 기도하다가 기도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다.
성령이 이끄시는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라는 말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빛의 열매학교에서 내가 붙잡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다고 들었다. 그래도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왜 기도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하나님을 만나려면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만난다면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불규칙하게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입으로만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나는 어느 쪽의 사람일까? 나는 하나님을 입으로만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또 기도하지 않는 신앙은 가짜라고 했다. 충격이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에 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의 관념이거나 습관에 불과한 것이면 안 된다고 했다. 뜨끔했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이 다 하나 같이 나에게 독설을 퍼붓는 기계 같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그래도 예전에는 하나님을 사랑했던 것 같았는데….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하나님을 싫어하게 만들었을까?
또 기도하지 않으면 상처를 준다고 한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보다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나의 언어는 분노에 차고, 행동은 거칠다. 욕이 안 좋고 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회개하여도 나에게 한계가 있었다. 회개하는 것이 귀찮고, 어차피 또 그렇게 하게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내가 뱉은 말들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 마음에 심겨져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나는 고칠 부분이 너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는 고칠 부분이 너 무 많다고 느껴졌다. 잘못된 생각을 다시 조립할 부분이 너무 많았다. 천천히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겠다.
「祈れば幸せになります」を読んで。。
「お祈りは命の綱です。」もう知っていたことだったのに、本を読んで、その言葉がじんと胸に響いた。真心を込めたお祈りは神様と我らを結ぶ命の綱だという。同感だ。ママが癌で病気だった時、私は神様に切に願った。ママを助けてくださいと。なのに今私は祈っていないし、何を祈ればいいか分からない。どんな祈りをすればほめられるか悩んだけど、結局お祈り自体を止めるようになった。
聖霊の導く祈りはパワーがあるということは、もう聞いていた。知っていたけど、実際それはできなかった。光の実の学校で私がつかむべきものは祈ることしかないと聞いた。でも出きなかった。
どうして祈るのか。この本では神様に出会うため祈るという。定期的に神様に出会うのが本当に神様のことが好きな人であって、不規則に神様のことを思う人は口だけの人だという。私はどんな人なんだろう。私は、後者だった。
また、お祈りしない信仰は偽者の信仰だと言った。ショックだった。それでもある程度は神様のことを信じているクリスチャンだって思っていたのに。。本では神様を信じるのが、ひとつの信念や習慣になってはいけないと言った。ぎくりとした。本の全ての文章が私のことを叱っていた。
どうして、こう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昔は神様のこと愛していたような気がする。こんなに嫌がるようになったのはなぜだろう。
また祈らないと相手に傷つけてしまうという。祈らない人はする人より衝動的だという。私の言葉はいつも怒りが満ちる。行動も荒っぽい。悪いこともよく言う。それはいけないことだって、暴力はよくないってよく知っている。でも止められない。悔い改めることにも限界が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