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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타밀나두주, 사이클론으로 33명 사망 외 (11/19)

▶사진: sentinelassam.com 캡처

오늘의 열방 (11/19)

印 타밀나두주, 사이클론으로 33명 사망

지난 16일 시속 90㎞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가야(Gaja)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를 강타해 많은 주택과 도로들을 파괴한 가운데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어났다고 인도 관리들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외국인 ‘ISIS 아내’ 600명, 갈곳 없는 신세…자녀 1천300명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등 극단주의자의 외국인 아내 수백명과 이들의 2세 총 1천800명이 자국 안보에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들의 귀국을 막고 있어 시리아 동부에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17일(현지시간)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 연합뉴스가 18일 전했다.

“시리아 동부 ISIS 소탕 공습에 민간인 수십명 숨져”

시리아 동부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격퇴작전을 수행하는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또다시 민간인이 43명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7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보고했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 17명을 포함해 민간인 36명은 ISIS 조직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유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서 기독교-이슬람 충돌로 37명 사망”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도시 알린다오에서 기독교도와 무슬림의 충돌로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유엔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충돌은 알린다오의 교회 관계자들이 불이 날 당시 성직자 한 명이 죽임을 당했다고 밝히자 기독교도들이 15일 복수에 나서 무슬림들을 살해하면서 벌어졌다.

중미 캐러밴 美 남서부국경 속속 도착…”1만명 몰릴 수도”

미국 정착을 바라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미국 남서부 국경에 속속 도착하면서 멕시코 국경 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티후아나 시가 이민자 2천750명이 도시에 도착한 것으로 추산하는 가운데 멕시코 연방정부는 1만 명에 이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유가인상 항의시위 격화..1명 죽고 227명 부상

프랑스 전역에서 17일(현지시간) 정부의 유류세 대폭인상에 격분한 시위대가 대도시와 마을, 거리마다 시위에 나서면서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22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시위는 시민들이 자생적으로 조직하고 행동에 나섰다.

체코 국민들, 총리와 대통령 사임 요구 시위

지난 1989년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벨벳혁명 발발 29주년을 맞아 수천명의 체코 국민들이 17일(현지시간) 체코 대통령궁인 프라하궁 앞에서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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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편집, 기획 등으로 동역하실 분 찾고 있습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현재 전도용 오디오 영상 ‘복음 드라마’를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교현장에 사용될 다양한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자료정리, 음악, 홍보 등으로 동역하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 등을 잘 활용하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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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의 전쟁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중보기도자들의 무릎순종입니다. 본 단체가 제작한 여러 가지 미디어의 무기들로 승리의 전쟁에 동참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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