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미국에서 하루 200명이 아편류 합성제로 사망…헤로인, 펜타닐 등 외 (11/3)

▶사진: drugabuse.gov 캡처

오늘의 열방 (11/3)

미국에서 하루 200명이 아편류 합성제로 사망…헤로인, 펜타닐 등

미국에서 지난해 하루 200명 꼴로 아편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2일 연방 마약단속국(DEA)가 말했다고 AP통신이 같은날 보도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약 7만2000명이 오피오이드(아편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합성 진통·마취제) 관련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예비 집계됐다.

미 뉴멕시코 교회들, 이주민 행렬대비 숙소확대에 ‘총력’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의 교회들이 연합체를 구성해서 멕시코 국경에 접근하고 있는 중미 이주민 캐러밴의 다수가 도착할 경우 이들을 수용할 쉼터와 숙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라스크루스 선 뉴스’ 등 지방 신문들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북부 또 폭풍, 4명 사망…곳곳 다리 끊기고 산사태

지난주부터 이어진 강풍과 폭우로 이탈리아 북부에서 잇따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 등이 전했다. 전날 이탈리아 북부 발다오스타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를 덮치면서 노부부가 숨지는 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주 초에만 12명이 숨졌고 1명이 실종됐다.

美·英 휴전 압박에도 사우디 연합군 예멘 공습

아랍권 최빈국인 예멘에서 3년째 계속되는 내전을 끝내야 한다는 미국과 영국의 압박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이 이어졌다고 로이터, dpa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아랍 동맹군은 예멘의 수도인 사나의 국제공항과 인근 공군기지에 대해 공습을 했다.

HRW “北여성,성폭력 위험에 상시적 노출”

북한 여성들이 상시적으로 성폭력, 성추행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트워치(HRW)는 3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북한 여성들은 감옥과 구금시설은 물론 돈을 벌기 위해 찾은 시장에서도 수시로 성폭행이나 성추행 대상이 됐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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