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1/1)
‘유혈충돌’ 카메룬서 자녀 8명 둔 미국인 선교사 피살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의 유혈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카메룬 북서부에서 미국인 선교사가 총격을 받아 살해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메룬 바멘다 지역의 병원 관계자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침례교 선교사인 찰스 트루먼 웨스코(44)가 자신의 차 안에서 머리에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日 풍진 환자수 1천500명 육박…韓 태교여행 관광객 ‘주의’ 요망
최근 일본에서 태아에 치명적일 수 있는 풍진이 한층 빠르게 확산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NHK가 지난 31일 전했다. 일본 보건당국은 올 들어 지난 달 21일까지 전국에서 1천486명의 풍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아프간군 헬기 추락으로 25명 사망…서부 부사령관 등 탑승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헬리콥터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아프간 서부 파라 주(州)에서 추락, 탑승자 25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하마드 나세르 메리 파라 주지사 대변인은 “아나르 다라의 산악 지역에서 인근 헤라트 주로 가려던 헬리콥터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10분께 이륙 직후 추락했다”고 밝혔다.
터키, 시리아 쿠르드부대 토벌 임박했나…사흘만에 또 포격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군사작전을 경고한 이튿날 터키군이 국경 너머 시리아 북부 쿠르드 세력을 포격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터키 국영 테레테방송이 보도했다.터키군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남동부 샨르우르파주(州)에서 국경 건너 시리아 아인알아랍 지역 쿠르드 시설을 향해 곡사포를 발사, 쿠르드 무장부대원 4명 이상을 제거했다.
러 북부 도시 정보기관 건물서 폭발…”17세 청소년 자폭 테러”
러시아 북부 도시 아르한겔스크의 정보기관 건물에서 지난 31일 폭발 사고가 일어나 자살폭탄테러범으로 추정되는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정보기관 직원 3명이 부상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다. 이날 오전 8시 52분(현지시간)께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州) 주도 아르한겔스크 중심가에 있는 연방보안국(FSB) 건물 입구에서 규모가 크지 않은 폭발이 일어났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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