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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휩쓴 美 플로리다에 약탈 극성…하루 10명꼴 체포 외(10/19)

▶허리케인 마이클로 초토화된 미국 플로리다 멕시코비치 주택가(출처: alyaum.com 캡처)

오늘의 열방 (10/19)

허리케인 휩쓴 플로리다에 약탈 극성하루 10명꼴 체포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가장 피해가 큰 플로리다 지역에 약탈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미 CBS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로리다 베이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주말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난 이후 매일 10명꼴로 약탈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서 또 격렬시위석유 원조자금 유용 항의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에서 수백 명의 시민이 베네수엘라가 창설한 석유 원조 프로그램의 자금 유용 스캔들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위대는 이날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페트로카리베의 자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도로를 차단하고 타이어를 불태웠다.

브라질 체류 베네수엘라 난민 속속 귀국정착 어려워

브라질에 체류하던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외국인 혐오범죄가 늘어나는 데다 노동착취에 시달리는 등 정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에 체류하던 난민 가운데 6천389명이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수단서 방목지 둘러싼 무력충돌로 18명 숨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방목지를 놓고 목축업자들이 충돌하면서 18명이 사망했다고 dpa통신이 17일(현지시간) 남수단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유혈사태는 전날 저녁 남수단 남부 테레케카주(州)에서 목축업자들이 나일강 근처의 목초지 이용을 둘러싸고 폭력을 행사하면서 빚어졌다.

신성한 사원에 여성 출입 웬말인도 힌두교도 수천명 시위

인도의 유명 힌두사원에 여성 출입이 허용되자 보수 힌두교도 수천 명이 시위에 나서고 여성 신도를 폭행하는 등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고 18일 인도 NDTV가 보도했다. 보수 힌두교도들은 전날부터 인도 남부 케랄라 주(州)의 사바리말라 사원을 들어가려는 여성 신도를 막기 위해 인근 길목에서 격렬하게 시위를 벌였다.

WP,카슈끄지의 마지막 칼럼 게재아랍에 시급한 것은 언론자유

터키 이스탄불 소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 들어갔다가 참혹하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호소는 “언론탄압을 중단하고 자유를 보장하라”는 것이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그의 마지막 칼럼에서 전 세계가 이를 위해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중국 산시성서 돼지열병 또 발생북한 접경 등 44곳 확산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에서 지난 8월 초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내륙 산시(山西)성에서도 발병해 지금까지 44곳으로 퍼졌다고 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농업농촌부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산시성 다퉁(大同)시 소재 양돈장에서 돼지 7마리가 돼지열병에 걸려 4마리가 폐사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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