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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에 가격 내려간 동남아 마약, 젊은이들 ‘유혹’ 외(10/5)

▶태국 경찰 단속에 걸려 압수된 마약(출처: mc-doualiya.com 캡처)

오늘의 열방 (10/5)

공급과잉에 가격 내려간 동남아 마약, 젊은이들 유혹

미얀마와 태국, 라오스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마약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산악지대에서 저가 합성 마약인 메스암페타민류 생산이 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최근 이런 합성 마약 생산이 ‘공급 과잉’이라 불릴 만큼 활성화하면서 가격까지 내려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상반기 아동학대 적발 사상 최다19명 사망

올해 1~6월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사례라고 판단해 각지의 아동상담소에 통보한 18세 미만 아동의 수는 작년 동기보다 22.6% 늘어난 3만7113명이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가해자 중에서는 친부가 2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친모(169명), 양부·계부(128명) 순이었다. 학대 사건으로 숨진 아동은 모두 19명이었다.

인도, 피신 로힝야족 7명 미얀마로 추방 추진국제사회 우려

인도가 국제사회와 인권단체의 우려에도 불법체류 중인 로힝야족 7명을 미얀마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당국은 불법 체류를 이유로 2012년에 체포한 로힝야족 7명을 강제 추방하기 위해 이날 인도 동부 마니푸르 주(州)의 미얀마 국경으로 이들을 이송했다. 로힝야족에 대한 이 같은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FAO “식량 상황, 올해 남은 3개월간 더 나빠질 것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남은 기간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북한을 긴급 대응이 시급한 위기국가로 지목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FAO는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와 국제사회의 엄격한 경제제재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으로 우려했다.

국제사회, 인도네시아 지진참사 구호에 속도20여개국 동참

강진과 쓰나미로 최소 1천400여명이 숨지고 7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곳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으로, 유엔 중앙긴급대응자금 중 1천500만 달러(약 168억원)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의 대응이 믿을만하십니까? 숨은 실력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볼 때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이 갈고닦은 미디어 역량을 지금 결집해야할 때입니다. 다양한 선교단체, 선교현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사로 동역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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