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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 중독은 정신질환”…질병 분류 새 기준에 포함 외(6/20)

▶출처: propakistani.pk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6/20)

WHO “게임 중독은 정신질환”…질병 분류 새 기준에 포함

세계보건기구(WHO)는 18일 강박적으로 비디오 게임 중독자들이 현실세계에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게임으로 보내는 위험에 처해 있다며, 가상세계에서의 위험에 대해서만 알뿐 현실세계에서의 위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이들 게임 중독을 정신질환으로 분류한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작년 전세계 난민·실향민 6850만명…10년새 50% 증가

지난해 전세계 난민과 국내 실향민 수가 6850만 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19일(현지시간)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1년 전 6천560만 명보다 300만 명 가까이 늘었고, 10년 전 4천270만 명과 비교하면 50% 증가한 규모다.

인니서 관광객 태운 여객선 침몰…최소 1명 사망·수십명 실종

인도네시아 토바 호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구조된 승객은 10여명에 불과하며 현지에선 실종자의 규모가 최소 수십명에서 최악의 경우 100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악천후 때문에 17명을 구하고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도 反난민정서…유권자 56% “난민선 안받은 것 잘한 일”

프랑스인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지중해 난민구조선 입항을 프랑스 정부가 허용하지 않은 것을 잘한 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업 오피니언웨이가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6%는 정부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42%는 아쿠아리우스호에 정부가 입항을 허용했어야 했다고 답했다.

UNHCR “전 세계 난민수 5년래 최대…6850만명”

전쟁, 폭력, 박해 등의 이유로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의 수가 지난해 6850만명을 육박했다고 19일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발표했다. UNHCR이 오는 20일 세계난민의 날을 앞두고 펴낸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6850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으며, 이 중 1620만명이 지난해 새롭게 추가됐다. 강제이주민 숫자는 5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초에 한 명 꼴로 고향에서 쫓겨난 셈이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 대상 복음훈련학교 열린다’ 경기, 전주에서 7, 8월 열려

청소년복음수련회 2018년 특별캠프 ‘Go Together(고 투게더)’

7월 30일(월)~8월1일(수)까지 열린다.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열리는 이 수련회 참가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까지. 섬김이도 신청받고 있다. 회비는 3만 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12기 청소년복음캠프

8월 6일(월)~10일(금)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1일(월)~7월 10일(화)까지다. 섬김이도 접수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5146-4641, 010-3290-43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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