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日국민 71명 중 1명은 대마흡입 경험…대마 확산 ‘비상’ 외(6/19)

▶출처: japantimes.co.jp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6/19)

日국민 71명 중 1명은 대마흡입 경험…대마 확산 ‘비상’

아동과 노인을 제외한 일본인 70여명 중 1명이 대마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18일 교도통신과 도쿄신문이 전했다. 국립 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가 작년 9~10월 15~64세 2천8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대마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1.4%였다.

불의 고리’ 또다시 출렁…日 오사카·과테말라서 잇따라 ‘강진’

최근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지진과 화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 현재까지 3명이 숨졌고, 243명이 부상했다. 또한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 32분께 과테말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美뉴저지 심야 문화축제서 총격…1명 사망·22명 부상

미국 뉴저지 주 주도(州都)인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심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고 CNN·폭스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2시 45분께 트렌턴 남부 로블링마켓에서 개최된 문화축제 철야 행사장 창고 안에서 몇 명이 싸움을 벌이다 총격전이 벌어졌다.

터키군 “이라크 북부 쿠르드 반군 35명 사살”

터키 공군기들이 이라크 북부 산악지대 깐딜을 공습해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 소속 반군 35명을 사살했다고 터키군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보코하람 테러 공격…최소 31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테러 공격에 최소 31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州)에 있는 담보아 타운에서 16일 밤(현지시간)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 종료를 기념하는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주민들 사이에서 2명의 자살폭탄 테러범이 폭발물을 터뜨렸으며 사건 현장에 모인 군중을 향해 로켓추진수류탄(RPG)이 날아와 사상자 숫자가 더욱 늘었다.

아프간 탈레반, 휴전 연장 거부…전투 재개 선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은 17일 밤(현지시간) 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이드 알-피트르 축제를 맞아 성사된 사흘 간의 휴전을 연장하는 것을 거부하고 전투 재개를 선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군주도 연합군 또 시리아 공습.. 17일 정부군 기지 폭격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공군 폭격기들이 17일 (현지시간) 시리아 동부의 데이르 알주르 지역에 있는 시리아 군 기지들을 폭격했다고 시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공습으로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정확한 수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 대상 복음훈련학교 열린다’ 경기, 전주에서 7, 8월 열려

청소년복음수련회 2018년 특별캠프 ‘Go Together(고 투게더)’

7월 30일(월)~8월1일(수)까지 열린다.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열리는 이 수련회 참가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까지. 섬김이도 신청받고 있다. 회비는 3만 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12기 청소년복음캠프

8월 6일(월)~10일(금)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1일(월)~7월 10일(화)까지다. 섬김이도 접수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5146-4641, 010-3290-43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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