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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G7 최초로 마리화나 합법화하나…상원 통과 외 (6/9)

▶출처: theontarioherald.com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6/9)

캐나다, G7 최초로 마리화나 합법화하나…상원 통과

캐나다 상원이 7일(현지시간)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입법 절차가 완료되면 주요 7개국(G7) 중 마리화나의 생산과 판매, 소비를 합법화한 첫 국가가 된다.

“극단주의 침투 막아라”…인도네시아, 대학생 SNS 감시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극단주의 무장세력에 의한 연쇄 테러와 관련, 대학에 이들의 사상이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모하맛 나시르 연구기술고등교육부 장관은 “급진적인 이데올로기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학생들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일간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미국도 자살률 증가에 골치…”2016년에는 3대 사망원인 중 하나”

미 전역에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자살률이 25%가량 증가했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네바다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자살률이 증가했으며, 특히 노스다코타주는 조사 기간에 자살률이 58% 가까이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전체 자살자 수가 4만5천 명에 달해 치매, 약품 남용과 더불어 자살이 미국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집계됐다.

과테말라 화산폭발 생존자 구조 중단…사망·실종 300명 육박

화산폭발로 3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과테말라의 재난 당국이 구조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카날3 방송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재난관리청은 비가 내려 화산재 겉이 딱딱해지는 등 기후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화산재 등 분출물이 여전히 뜨거운 상태라 구조대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중단 이유로 들었다.

망명희망자 탑승 차량 그리스서 사고…6명 사망·4명 중상

망명 희망자 16명을 태우고 터키에서 그리스로 들어온 차량이 8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에서 도로를 벗어나 바위에 충돌, 어린이 3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부상을 입었다고 그리스 당국의 발표를 인용 A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북서부 반군장악지역 공습으로 35명 사망 80명 부상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이 장악한 자르다타 마을에 공습이 가해져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들을 포함해 80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의료봉사단체 화이트 헬멧의 말을 인용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랑스 하원, 초중생 학교서 휴대전화 사용 금지 가결

프랑스 하원이 7일(현지시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유로뉴스가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이버 왕따를 방지하고 포르노 시청을 막기 위해 초·중학생들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할 것을 선거 공약으로 약속했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  6/9 – 원주중앙교회, 6/10 – 전주온누리교회

순회선교단은 5월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우리,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를 갖는다.

5월중에는 부산(5/26,27 – 번영로교회) 광주(5/29,30 – 은광교회)에서 진행된다. 또 6월에는 대구(6/1,2 – 호산나교회), 대전(6/3,4 – 서부교회), 경기도(6/5,6 – 열방교회), 서울(5/31 – 태능침례교회, 6/8 – 대조동순복음교회), 원주(6/9 – 원주중앙교회), 전주(6/10 – 전주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집회 시간은 평일은 대부분 오후 6:30에 시작되며,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집회일정은 순회선교단(www.wmm119.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10-836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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