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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교회 겨냥 동시 폭탄테러…최소 8명 사망·38명 부상 외(5/14)

(출처: m.thestar.com.my)

오늘의 열방 (5/14)

인도네시아서 교회 겨냥 동시 폭탄테러…최소 8명 사망·38명 부상

인도네시아 제2도시인 수라바야에서 13일 오전 최소 3곳의 교회를 겨냥한 동시다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추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파리 흉기 테러로 2명 사망…이슬람 극단주의배후 테러 수사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괴한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시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게 사살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범인은 범행 과정에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일 것으로 보고 대테러 수사에 나섰다.

美델라웨어주, ‘조혼 금지법’ 시행…미국서 최초

미국 델라웨어 주가 미국 전체 주 가운데 처음으로 아동 결혼(조혼)을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했다고 CNN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 출신인 존 카니 델라웨어 주지사는 부모의 동의가 있더라도 18세 이하이면 결혼을 무조건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얀마 반군, 경찰초소 등 습격…최소 19명 사망

미얀마 반군이 경찰초소와 카지노를 습격해 경찰과 민병대원, 민간인이 최소 1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13일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이 전했다. 전날 오전 5시께(현지시간) 미얀마 동부 샨 주에 있는 뮤즈 시에서 무장한 반군 100여 명이 경찰초소와 민병대가 운영하는 카지노를 공격, 경찰관 1명과 민병대원 3명, 민간인 15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했다.

日 지자체 30%, 연내 SNS 통해 자살 방지 상담한다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30% 가량이 청소년들의 자살을 막기 위해 라인이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자살 방지 상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98개 주요 자치단체를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31곳(31.6%)에서 연내에 SNS에 의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미 교도소 ‘트랜스젠더 수감자’ 생물학적 성따라 배치

미국 교정 당국이 연방교도소의 트랜스젠더(성전환) 수감자에 대해 생물학적 성(性)에 따라 수감될 시설과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배정하기로 정책을 변경했다고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총선 투표소 주변 차량폭탄 공격…3명 사망

이라크 의회 의원을 뽑는 총선 투표가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전역에서 실시된 가운데 키르쿠크 유전지대 남쪽의 한 수니 아랍 지구에서 선거와 관련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유권자와 선거감시인 등 3명이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민주콩고 국립공원서 경비원 1명 피살·관광객 3명 피랍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 있는 국립공원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이 피살되고 관광객 3명이 피랍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아프리카 부룬디서 무장괴한, 한밤 주민 23명 살해

아프리카 중동부 소국인 부룬디의 한 마을에 11일 밤(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최소 23명의 주민을 살해했다고 AFP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사건은 민주콩고, 르완다와 국경을 접한 부룬디의 시비토크 주에서 일어났으며, 총과 흉기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한 마을에서 한 시간 가량 살육을 저지르고 건물에 불을 질러 어린아이들을 포함해 2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아프간 접경지에서 관공서공격 무장대와 총격전, 7명 사망

13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접경 지대의 잘라라바드 시에서 무장 괴한들이 지방 관공서 건물을 공격하며 총격전이 벌어져 6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건물 입구에서 자폭한 공격 괴한 1명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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