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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인천내리교회에서 첫 집회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섬김 본부장 최요한 목사)가 2018년을 ‘한국교회 회개기도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및 한인교회가 밀집한 미주대륙에서 회개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오는 3월 25~27일 인천 내리교회(김흥규 목사)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각 지역교회들이 주축이 되어 2박 3일의 회개집회를 매주 연속으로 열어갈 예정이다.
회개운동 본부장 최요한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전쟁의 위험 속에서 정치, 사회적으로 도덕의 기준이 무너지고 있다.”며 “교회도 세속화와 맘몬의 영향으로 끝없이 타락하고 말았다. 총체적 부패 앞에 회개운동이 절실하다.”고 이번 회개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모든 집회는 주일날 시작해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데 집중한다. 김용의 선교사(LOG미션),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 등이 주강사로 나선다.
올 상반기 참여 교회는 4월 1~3일 광주 포도원교회, 5월 27~29일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 6월 24~2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등이다.
‘다시 복음으로! 한국교회 회개집회’에는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와 복음기도동맹, LOG미션, 순회선교단 등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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