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파키스탄서 탈레반 주 농업부 공격…9명 사망 35명 부상 외 (12/2)

부상당한 농업 연구소 직원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오늘의 열방 (12/2)

파키스탄서 탈레반 주 농업부 공격…9명 사망 35명 부상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1일 이슬람 무장세력들이 농업 연구를 위한 주정부 청사를 공격, 학생 9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다고 경찰과 구조 관계자들이 전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총격전을 벌여 무장세력 5명을 사살했다고 덧붙였다.

그린란드 빙하가 사라진다…지구 해수면 7m 상승 ‘재앙’

CNN방송은 1일(현지시간) 지구 온난화로 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가 도시들이 상당수 물에 잠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린란드 빙하의 해빙이 현재 속도로 진행될 경우 수백 년 안에 그린란드는 해발 ‘0’까지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지구 해수면은 7m 정도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서 또 강진…규모 6.0 지진에 50여명 부상

이란 남동부 인근 케르만 주(州) 헤자드크 지역에서 1일(현지시간) 오전 6시 2분께 규모 6.0의 지진(진원 깊이 10㎞)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그러나 이어진 몇차례의 여진으로 산간 마을 10여 곳이 피해를 봤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 보도했다.

프랑스서 자녀 5명 혼자 출산 후 살해한 여성 체포

프랑스의 50대 여성이 첫 범행 후 30여 년 만에 자신이 낳은 자녀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고 1일(현지시간) BFM TV 등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는 1990∼2005년 사이 자신이 출산한 아이 5명을 목을 조르는 등의 방식으로 살해한 뒤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 “시리아군 봉쇄지역 주민 500여명 병원 이송 시급”

시리아 정부군 봉쇄지역인 다마스쿠스 외곽 동(東)구타에서 주민 500여명이 외부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야 할 위급한 상황이라고 영국 BBC 방송이 유엔 시리아 담당 인도주의 업무조정관 얀 에겔란의 말을 인요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겔란 조정관은 이미 환자 9명이 허가를 기다리다 숨졌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lebanon-240919
[오늘의 열방] 레바논, 헤즈볼라 사용 무선 호출기 폭발로 26명 사망·3000명 부상 외(9/19)
mexico Sinaloa240914
[오늘의 열방] 멕시코, ‘카르텔 세력 다툼’ 격화… 주민 치안 위험‧정부 행사 취소 외 (9/14)
20240912_N
[오늘의 열방] 나이지리아, 댐 붕괴로 홍수 발생... 30명 사망 외 (9/13)
20240911_E
[오늘의 열방] 英 런던, ‘생명을 위한 행진’에 수천 명 참여 외 (9/12)

최신기사

"부르키나파소서 이슬람 무장단체 민간인 공격 증가"
[GTK 칼럼] 분별력 조리법 (1)
[청년 선교] "저는 씨를 뿌릴 뿐이지만..."
[고정희 칼럼] 온전한 사랑, 나를 견뎌주시는 사랑
미국 학교, 휴대전화 사용 제한 증가 추세
[오늘의 한반도] 지난해 성매매·성폭력으로 파면.해임 공무원 104명 외(9/19)
[오늘의 열방] 레바논, 헤즈볼라 사용 무선 호출기 폭발로 26명 사망·3000명 부상 외(9/19)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yh-AKR20240919146800099_01_i_P4
"부르키나파소서 이슬람 무장단체 민간인 공격 증가"
20240919_GTK
[GTK 칼럼] 분별력 조리법 (1)
20240909_M
[청년 선교] "저는 씨를 뿌릴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