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72호 / 2017 다시복음앞에 특별기획[/button]
온라인뉴스 수만 뷰 조회… 40여 개국에서 접속해
2017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2017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집회 현장의 영상과 다양한 소식을 정리한 기사로 해외에 생중계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동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대회 사무국은 열방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번 집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이에 따라 복음기도동맹 단체 파송선교사들은 거주하는 전세계 32개국에서 인터넷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아메리카 대륙의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스리랑카, 인도, 키르기스스탄, K국, L국, N국, P국의 8개국,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M국의 9개국 그리고 유럽에서는 노르웨이,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알바니아, 영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프랑스의 9개 국가이다. 그 외에도 러시아와 중동의 이슬람권 국가인 O국 등에서도 영상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또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 선교사와 동역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대회 홍보국은 대회 개회 하루 전인 10월 30일부터 3일까지 4박 5일 동안 대회 현장 소식을 기사와 영상뉴스로 정리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대회 전용 뉴스사이트(rttg.gnpnews.org)는 매일 40여 개국에서 접속, 총 조회수가 수만 뷰(view)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외에서 영상으로 집회에 참여한 한 선교사는 인터넷이 원활한 지역으로 옮기기 위해 폭동 지역을 지나가는 위험을 감내하는 등 열방 곳곳에서 말씀을 사모하며 이 대회에 참여했다.
L국에서 영상으로 대회에 참여한 한 선교사는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아 음성으로만 참여했다.”며 “어떤 상황이든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땅 끝에서 한국 교회가 오직 믿음으로 일어나길 함께 중보했다.”고 말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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