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호 / 나의 소망
1813년 스코틀랜드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리빙스턴은 10대에 회심하고 중국 선교사로 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선교사인 로버트 모팻을 만나 1840년 12월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
맹수의 습격을 받고, 말라리아에 걸리면서도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막을 건넜으며 노예무역을 금지하도록 하는 일을 했다. 생명을 걸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 땅에서 치열한 시간을 견딘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언어도 알아들을 수 없고 나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엇이 나를 지탱해주었는지 아는가? 그것은 ‘볼지어다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라는 주님의 말씀이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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