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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남부 군기지 피습…민간인 포함 141명 사망” 외 (5/22)

오늘의 열방 (5/22)

리비아 남부 군기지 피습…민간인 포함 141명 사망

유엔이 지지하는 ‘리비아 통합정부’에 반기를 든 ‘리비아국민군’소속 공군 기지가 공격받아 민간인 2명을 포함해 141명이 숨졌다고 2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리비아국민군 대변인은 “공격받을 당시 다수 군인은 비무장 상태였고 공격자들에 의해 즉결 처형됐다”고 밝혔다.

ISIS 시리아 동부서 어린이 등 19명 ‘처형식 살해’ 만행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州) 자즈라트 알부샴스 마을을 습격해 아이들을 비롯한 민간인 19명을 처형식으로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ISIS는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한 후 시신을 불태워 훼손했다.

지중해서 이틀 간 난민 5천명 구조…일부는 리비아 송환

유럽으로 몰려드는 아프리카 난민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이틀 간 지중해에서 난민 약 5천명이 구조됐다고 이탈리아와 리비아 당국의 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구조 작업에는 유럽연합(EU) 해군 병력의 일원인 스페인 선박과 2척의 민간 화물선, 독일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유겐트 레테트 등도 참여했다.

‘식량난’ 베네수엘라, 러시아산 밀 매달 6t 수입

베네수엘라가 식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산 밀을 수입한다고 베네수엘라 관영 통신 AV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난으로 식품 공급이 원활치 않다. 이는 마두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전화통화를 한 뒤 발표됐다.

인도네시아, 중국과 어업권 분쟁 해역서 대규모 군사훈련

인도네시아가 중국과의 어업권 분쟁 구역인 남중국해 나투나 해역에서 작년 10월에 이어 재차 육해공 3군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훈련이 나투나 해역의 어업권을 놓고 인도네시아와 분쟁을 벌여 온 중국에 대한 무력시위 성격이 짙다고 보고 있다.

‘복지천국’ 스웨덴, 주택난·청년실업으로 20대 ‘캥거루족’ 증가

스웨덴에 사는 20~27세 청년 가운데 약 4분의 1이 부모에게서 독립을 원하고 있지만, 청년실업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주택난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스웨덴 세입자연맹’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2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북한, 지난달 북창서 미사일 발사 실패 22일만에 성공

북한이 21일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은 500여㎞를 비행해 일단 성공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오전에도 북창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을 쐈으나 발사대를 벗어나 공중에서 폭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에 쐈으며 당시와 같은 기종인 것으로 추정돼 실패 22일 만에 성공한 셈이 됐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순회선교단 주관 순회복음집회가 ‘경건의 열망’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롬1:16)’주제 말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매월 진행됩니다. 세번째로 열리는 부산 집회에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6월 8일(목), 9일(금) 오후 6시30분 / 문의: 순회선교단 부산지부 010-8810-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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