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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 200만 명 심각한 식량 부족 직면” 외(2/21)

오늘의 열방 (2/21)

“아프리카 난민 200만명 심각한 식량 부족 직면”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10개국에서 2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두 기구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추가 지원이 없으면 수개월 내 아프리카 난민의 식량 부족 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11년 260만 명이었던 아프리카 난민은 지난해 500만 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외화벌이 치명타 맞은 북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 대두

중국 정부의 북한산 석탄수입 전면 중단 발표로 외화벌이에서 치명타를 맞은 북한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이버범죄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일 20일 보도했다. 타임은 자유민주연구원을 인용해 현재 북한에서 활동 중인 해커가 6800명에 달하고 이들이 국제사기, 협박, 온라인 도박 등에서 해마다 8억6000만 달러(약 9868억5000만 원)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IS “이집트 기독교도, 가장 좋은 먹잇감” 선전영상서 위협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20일(현지시간) 작년 12월 발생한 이집트 콥트교회 자살폭탄공격의 범인을 자처하는 남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집트 기독교도를 계속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약 20분 길이 동영상에서 ISIS는 “이집트 콥트교회가 ISIS의 가장 좋은 먹잇감”이라고 말했다.

극심한 가뭄의 브라질, 290년 만에 커피 수입하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브라질이 극심한 가뭄으로 수확량이 급감해 290년만에 처음으로 커피 수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커피 수입 결정은 태통령이 주재하는 무역분야 최고회의에서 22일 결정된다.

스페인, 보이스피싱 대만 용의자 218명 中 송환…양안 갈등 증폭

스페인 정부가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로 붙잡힌 대만인 200여 명을 본국이 아닌 중국으로 강제 송환키로 하면서 양안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 등이 20일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연합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내각회의를 열어 보이스피싱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된 대만인 218명과 중국인 51명 등 26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기로 결정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느헤미야52기도 설명회 열려

기도24365본부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느헤미야52기도 설명회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 6층 / 문의: 010-542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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