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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10대 소년노동자, 동료에 학대받아 사망” 외 (12/16)

오늘의 열방 (12/16)

방글라데시 10대 소년노동자, 동료에 학대받아 사망

방글라데시에서 10대 노동자 모하마드 야민이 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학대받아 사망하면서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노동 현실이 또 다시 드러났다고 15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은 고압 공기를 야민의 몸에 분출시켜 사망케한 혐의로 이 동료 직원을 체포했다. 방글라데시는 의류업에 400만명이 종사하며 수출의 80%를 차지한다.

인도-파키스탄,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 개발 경쟁

카슈미르 지역 영유권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핵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이 최근 핵탄두가 탑재 가능한 미사일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보도했다. 인도 전략군사령부는 사거리 5천㎞ 이상을 사정권에 둔 아그니-5 발사 시험을 이달 중이나 늦어도 내달 초 실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남아선호·비과학적 기사 논란…아들 낳으려면 양고기 먹기?

인도 케랄라 주의 일간지 망갈람이 뿌리 깊은 남아 선호 사상을 보여주는 기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망갈람은 양고기를 많이 먹을 것, 아침을 거르지 말 것, 항상 왼쪽 방향으로 누워서 잘 것 등을 남자 아이를 임신하기 위한 “과학적으로 입증된 조언”이라고 보도했다. 인도에서의 남아 선호 사상은 뿌리 깊은 문제다.

두테르테 끝없는 ‘공포정치’…”부패 관료 사퇴 안하면 죽음“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 필리핀 교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부패 관료들은 자진해서 사퇴해야 하며 이를 거부하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15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사범이 신경안정제를 먹어도 조용히 있을 수 없다면 내가 로프를 보낼 테니 목을 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서 경찰관 습격 팔레스타인 청년 사살 당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구시가에서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청년이 경찰관 2명을 습격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경찰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다. 작년 이래 이스라엘 군경의 발포로 인해 팔레스타인 민간인 22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사망자 대부분 이스라엘인을 공격했다가 숨졌다고 전했다.

베이징, 16일 올해 첫 스모그 적색경보 예보…최악 스모그

이달 들어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 16일 올해 최악의 대기 오염이 닥칠 전망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베이징시는 대기 오염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적색경보는 일반적으로 공기질량지수(AQI)가 500을 넘는 매우 위험한 상태로 밖에 10분만 있어도 숨이 막히는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다.

캐나다 외교당국자 방북…”임현수 목사 문제 논의“

캐나다 외교부 당국자가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캐나다 측 대표단이 최선희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과 만나 임현수 목사 문제, 양자 관계 발전 문제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으며 한성렬 외무성 부상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제9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복음으로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제9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17년 2월 13일(월)부터 17(금)일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2017년 1월 10일까지이다. 문의 ☎ 010-2638-1440, 010-8295-6889, 010-514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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