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호 / 나의 소망
스펄전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고백과 삶의 일치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한 사람이 어떤 목사님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개종한 사람입니다.”
그러자 이 지혜로운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그렇군요. 선생님이 저의 개종자인지는 몰라도 주님의 개종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주님의 회심자라면 그렇게 술에 취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그는 ‘속이는 자’에 불과합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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