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인도 모디 총리, 천민 공격 중단 호소…힌두 강경파 거리 두기” 외 (8/9)

오늘의 열방 (8/9)

인도 모디 총리, 천민 공격 중단 호소…힌두 강경파 거리 두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전통적인 힌두 카스트 신분제에서 가장 낮은 카스트인 달리트(불가촉천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가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여당 인도국민당(BJP) 당원 집회에서 “무슨 문제가 있어서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으면 달리트 형제들 말고 나를 공격하라”고 말했다.

일본 60대 독거남, 축제행렬에 화염병 던져 15명 부상…용의자는 자살

일본 도쿄 스기나미(杉並)구의 한 상점가에서 7일 밤 열린 축제 중 인근주택에서 화염병으로 추정되는 병 등이 날라와 축제 현장에 불길이 치솟아 1살 여자 아이를 포함해 남녀 15명이 발 등에 화상을 입었다고 NHK가 보도했다. 화염병이 날아온 주택 3층에서는 범인으로 보이는 60대 남성이 목을 매 자살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남서부 병원서 자폭 테러…최소 53명 사망

파키스탄 서부에 있는 병원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5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퀘타시에서 총격으로 숨진 변호사 비랄 안와르 카시의 시신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발 당시 병원에는 카시의 동료인 변호사와 기자 약 10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카불서 미국·호주 출신 교수 2명 피납

미국과 호주 출신 교수 2명이 7일(현지시간) 밤 SUV 차량을 몰고 학교 인근을 지나던 중 군인으로 위장한 괴한 5명에게 납치됐다고 아프가니스탄 내무주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두 명은 모두 카불에 위치한 비영리 사립대학 아프가니스탄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of Afghanistan)의 교수진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독교 신자 60명, 체코에 정치망명 신청설

최근 중국 기독교 신자 60명이 체코에 정치망명을 신청했다는 체코 현지언론의 보도에 이들의 주장이 이민을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고 중국 관영 환츠스바오가 8일 보도했다. 체코 난민지원기구는 “체코 내무부는 오랜 기간 망명 억제 정책을 시행해 왔다면서 중국 기독교도들의 신청을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작다”고 말했다.

발칸 내륙 마케도니아에 ‘물폭탄’…21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발칸반도 내륙에 있는 마케도니아에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몰아쳐 수도 스코페에서 밤사이 2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고 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는 최소 56명이 폭풍으로 다쳤으며 마케도니아 정부는 스코페와 인근 지역에 2주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터키 사형제 부활 재차 시사…”국민 뜻 따라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지구의 예니카프 광장에 모인 수백만명의 시민들 앞에서 “만약 터키 대중이 사형제 부활을 지지한다면, 정당이 이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외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터키에서 마지막 처형이 집행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인 1984년이다.

멕시코서 열대성폭풍 동반 집중호우에 산사태…최소 6명 숨져

멕시코에서 열대성 폭풍 얼(Earl)이 몰고 온 집중호우로 2건의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엘 우니베르살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 군인에 한 끼 70g 배급…“두 술이면 다 없어진다”

북한군이 간부가 아닌 일반 병사들에게 한 끼 권장량의 약 30%인 70g만을 지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북한전문 매체인 데일리NK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이 같은 북한의 군인 배급량은 유엔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 600g에 훨씬 못 미친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영어, 복음을 입다” 선교영어훈련학교 굿뉴스프렌즈 모집

‘영어를 잘 하는 나’, ‘복음을 잘 아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하여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워진 굿뉴스프렌즈(교장 김인화 목사)는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5개월의 합숙과 아웃리치로 진행되며, 순회선교단 복음학교를 수료한 20세 이상의 복음기도동맹군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8월 19일까지(우체국소인 기준). 순회선교단 홈페이지 참조. 문의 ☎ 010-4910-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pexels-tiktok-241223
[오늘의 열방] 알바니아, 10대 청소년 살해 사건 이후 틱톡 1년 금지 외 (12/23)
20241221_Classroom
[오늘의 열방] 美 오하이오 상원, 학부모 권리 법안 통과… 종교 교육 수업 허용 외 (12/21)
souvik-banerjee unsplash
[오늘의 열방] 케냐 페이스북 콘텐츠 관리자 140여 명, 메타 상대로 PTSD 피해 소송 제기 외 (12/20)
russia-241219-unsplash
[오늘의 열방] 러시아, 주거지 내 예배 금지 법안 발의 외 (12/19)

최신기사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세계적 난제에 평화의 예수님 간섭 위해 기도해야
홀리원코리아, 10주년 감사 행사 및 '성경으로 세상 바로보기' 출판기념회 개최
청소년 성전환 문제 다룬 영화 ‘데드 네임’... "트랜스젠더 성전환 의학적.윤리적 문제 부각시켜"
[오늘의 한반도] 학교폭력제로센터, 올해 학교폭력 피해 5만 건 지원 외 (12/23)
[오늘의 열방] 알바니아, 10대 청소년 살해 사건 이후 틱톡 1년 금지 외 (12/23)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생생한 복음 되기를…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21):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전하는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223_Christmas_Korea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세계적 난제에 평화의 예수님 간섭 위해 기도해야
20241223_WHolly One Korea1
홀리원코리아, 10주년 감사 행사 및 '성경으로 세상 바로보기' 출판기념회 개최
dead name
청소년 성전환 문제 다룬 영화 ‘데드 네임’... "트랜스젠더 성전환 의학적.윤리적 문제 부각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