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반기, 다양한 영역, 세대 대상으로 뮤지컬, 신학포럼, 말씀집회 등 열려
올 하반기 복음과 기도가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회복시키 고 변화시켰는지 다양한 영역, 세대의 놀랍고 감격스러운 이야기기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미 지난 8월 천보산민족기도원의 목회자세미나를 시작 으로 복음과 기도, 두 기둥을 중심으로 하는 믿음의 행진 이 10월부터 본궤도에 오른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 십자가 앞에 다시 서며 주 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자 열리는 2011년 12월 ‘다시복음 앞에’ 연합집회를 앞두고 각 동맹단체들이 지역별, 영역별, 세대별로 일련의 모임들을 진행하는 것이다. 10월은 2002년초부터 복음학교를 시작으로 복음과 기도 를 두 기둥으로 삼아 순종의 발걸음을 내디뎌온 순회선교 단의 순회집회가 예정돼 있다. 6, 7일 오후 6시 대전 보문교회에서 ‘다시복음앞에’ 순회집회가 열린다. 문화행동 아 트리의 보이는 말씀 ‘리턴’ 공연을 시작으로 ‘나를 따르라’ 는 주제의 김용의 선교사가 메시지가 선포된다. 이어 부 산집회(10.10-11), 대구집회(10.13-14), 전주집회(10.2425), 그리고 서울집회(10.31-11.1)와 원주집회(11.3-4)로 이어진다. 11월에는 문화예술 영역에서 활동중인 문화행동 아트리 가 요한복음을 근거로 만든 뮤지컬 ‘가스펠’로 무대 위에서 복음을 선포한다. 이 단체는 지난 5년 동안 실화를 바탕으 로한 공연인 1.1.1 문화전도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을 선포 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복음학교 를 진행해왔다. 11월12일에는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집회 를 예정하고 있다. 또 15일에는 하나님 나라의 견고한 두 기둥 ‘복음’과 ‘기도’를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신학포 럼이 복음기도신학연구소(소장 유영기 목사) 주관으로 발 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12월에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 리스도인이 십자가 앞에 다시 서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 하고자 열리는 ‘다시복음앞에’ 연합집회가 13일부터 16일 까지 3박4일간 열린다. 한편, 열방의 복음기도동맹군들이 다시 복음 앞에 서는 일에 기도24365본부는 중보기도자를 모은다. 준비된 잔치 에 물 떠온 하인들만 알게 되는 이 자리에 무릎으로 섬길 24365기도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 까지 기도24365 홈페이지(prayer24365.org)를 통해 신청 하면 구체적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