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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또 ‘명예살인’…친구 야반도주 돕던 20대 여성” 외 (5/6)

명예살인을 한 혐의로 14명이 체포되었다.

오늘의 열방 (5/6)

파키스탄서 또 ‘명예살인’…친구 야반도주 돕던 20대 여성

파키스탄 경찰이 친구의 ‘야반도주’를 도왔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죽여 사체를 불태운 마을 주민 14명을 체포했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체포된 14명 중에는 ‘명예살인’을 방조한 피해자의 어머니도 포함됐다. 파키스탄에서는 매년 수백명의 여성들이 가문의 명예를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친척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다.

남아공 인터넷서 19개월 아이 팔려던 엄마, 3년 가택연금형

19개월된 사내 아이를 340달러(약 40만원)를 받고 인터넷에서 팔려고 한 남아공 엄마가 5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3년간 가택연금 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성은 유전자 검사 결과 아이가 남자친구의 아이가 아니라고 밝혀진 후 남자친구가 보육비를 주지 않자 아이를 팔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라크 북부서 미군기 공습…어린이 12명 등 최소 17명 숨져

이라크 북부 탈 아파르에서 5일 미군기의 공중폭격으로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적어도 17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방송은 이날 새벽 탈 아파르 일원에 대한 미군 공습으로 어린이 12명과 부녀자 3명 등 민간인들이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미얀마 북부 만달레이에 돌풍 강타…사망 18명 부상 24명

미얀마 북부 제2도시 만달레이 일대에 지난주 불어 닥친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로 지금까지 18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이 부상하는 큰 인명피해를 냈다고 현지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재해는 인명 이외에도 가축 1410마리를 폐사시키고 121마리를 다치게 했다. 가옥 1417채, 학교를 포함한 건물 61동도 완전히 무너졌다.

미국 해고 노동자, 전 직장서 동료들에 총 쏘고 자살

미국의 한 운수회사에서 해고된 남성이 전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총을 쏴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산탄총과 권총으로 무장하고 회사에 진입했으며 3명의 사상자를 낸 뒤 자살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서 9년간 18만5천명 피살

멕시코 연방 정부의 공식통계와 32개 주에서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자체 추산한 바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2006년 12월부터 2015년 11월 사이 최근 9년간 18만5천 명이 살해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4월을 기준으로 하면, 니에토 대통령 취임 후 3년 4개월 동안 피살자가 7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

[전능자의그늘미니스트리 기도정보]

성경 전체를 통해 거듭 말씀하시는 대상, 그들은 ‘고아, 과부, 나그네’였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며 섬길 사명, 이것은 모든 교회에게 허락하신 명령입니다. 그 예표된 사역으로 쉠이 부르심을 입고 먼저 순종의 걸음을 떼며 나아갑니다. 세상이 하는 복지사업의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지막 명령에 온전한 순종을 드리는 마음으로 각자가 선 자리에서 ‘전능자의 그늘’이 되어주십시오.

기도 |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신 대상들을 섬길 길을 열어주시고, 이 일을 맡은 자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음받고 생명과 존재로 섬길 수 있도록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한 14일 기도>중에서, 쉠(Shadow of the Lord God Almighty)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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