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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24.365 다시 약정하며 부르심을 기억

기도24.365 2010 완주감사예배 2천여명 참석

기도24.365본부는 올 한해 동안 열방을 위한 기도의 순례행진을 이끄시며 우리의 기도를 받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2010완주감사예배를 지난 12월 9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2천여명의 기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올해 8번째 진행된 이번 2010완주감사예배의 주제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요21장)로 주님이 부르시는 사랑의 초대 앞에 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문화행동 아트리(대표:김관영 목사)는 요한복음 21장을 상황극으로 표현했다. 주님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고백하다 주님을 부인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디베랴 바닷가로 떠난 베드로를 위해 떡과 고기를 준비하여 그들을 아침상으로 초대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주님의 질문은 더 이상 자기의 힘으로는 고백 할 수 없으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십니다’ 라고 고백하게 된다. 주님 없이 살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며, 부르신 주님의 사랑을 깨달은 기도자들 안에 말씀을 연극으로 한 이야기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기도24.365 공동선언문 발기인인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처음 베드로의 헌신이 그에게 ‘최상의 선택’이었다면 다시 부르시는 디베랴 바닷가에서 그의 고백은 ‘최후의 운명’이었다며 다시 기도의 행진에 동참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순서는 기도합주회에 이어 다시 모든 기도자들의 첫 자리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기도자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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