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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살인 토네이도·폭우’로 최소 43명 사망” 외 (12/29)

토네이도로 파손된 텍사스주의 가옥의 모습

오늘의 열방 (12/29)

미국 남동부 ‘살인 토네이도·폭우’로 최소 43명 사망

최고 풍속이 시속 320㎞에 달하는 살인적인 강도의 토네이도와 폭우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성탄절을 전후한 최근 닷새 동안 최소 43명이 숨졌다고 2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주(州)에서는 27일(현지시간)까지 토네이도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탈레반, 카불 공항 부근서 자폭 테러…1명 사망 13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공항 부근에서 28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탈레반 반군이 차량을 이용한 자폭 테러를 벌여 최소 1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ISIS 여성 대원들, 모유 수유한 어머니 잔혹 살해

최근 시리아 락까의 한 거리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여성 부대 ‘알 칸사(Al-Khansa)’가 공개된 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했다는 이유로 같은 여성을 고문한 뒤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27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바와바가 보도했다.

이라크군, 라마디 탈환…ISIS 대원 50명 이상 사살

이라크 정부군이 라마디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ISIS 대원 5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탈환 당시 라마디 시내 중심부에는 400명 미만의 ISIS 전사가 반격 태세를 갖춘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수십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슈퍼 엘니뇨 맹위’ 남미 최악 홍수 피해…10명 사망

27일(현지 시간) AFP통신은 대규모 홍수가 남미 지역을 강타해 브라질에서 산사태로 사망한 4명을 비롯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각각 2명, 4명이 숨지면서 남미 지역 사망자가 최소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독일, 난민자녀 교육 위해 독일어 교사 8500명 증원

독일 정부는 몰려드는 난민의 자녀들에게 독일어를 가르치기 위해 지금까지 교사 8500명을 추가로 고용했다고 일간 디 벨트 온라인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들어 독일에서는 전란과 가난을 피해 모국을 떠난 약 19만6000명의 아동이 새로 학교 교육의 대상으로 되면서 8264반의 ‘특별학급’이 설치됐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히브리어 인텐시브 스쿨 1월 11-16일

복음기도신학연구소는 성경언어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해 ‘아가서로 끝내주는 매우 쉬운 히브리어!’라는 주제로 2016년 겨울 히브리어 인텐시브 스쿨(HIS)를 2016.1.11~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충남 서산 성경언어훈련학교에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12.14~1.6일까지이며 교육비는 15만원(교재비 별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ww.wmm119.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4803-9078, 010-5135-128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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