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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전세계 청소년 사망 원인 2위” 외 (11/30)

오늘의 열방 (11/30)

에이즈, 전세계 청소년 사망 원인 2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가 아프리카 십대 사망 원인의 선두를 차지한 데 이어 전 세계 십대 사망의 두 번째 큰 원인이라고 유니세프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중부, 추수감사절 연휴에 겨울 폭풍…14명 사망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미국의 중부 지역을 덮친 폭우로 택사스주와 캔자스주에서 현재까지 14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28일(현지시간) NBC가 보도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얼어붙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홍수에 휩쓸리면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러 국적 추정 전투기, 시리아 재래시장 공습…민간인 20명 사망

러시아가 2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지역인 이들리브시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아리하 마을의 한 재래시장을 공습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기 장기 불법 매매 안돼”… 미 낙태시술 진료소에 총기난사

낙태 시술을 해온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가족계획연맹 의료시설에서 치명적인 총격 공격을 가한 범인이 경찰에 체포된 후 “아기 장기는 더이상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 한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말리서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 로켓포 공격당해…3명 사망

말리 북부 키달 지역의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가 2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 일당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공격으로 유엔 평화군 2명 등 3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쳤다.

카메룬서 보코하람 여성 2명 자폭 테러 최소 5명 살해

북부 카메룬에서 2명의 여성 자살폭탄 테러범의 공격으로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멕시코 남부서 버려진 남자시신 8구 발견.. 현장엔 마약조직 경고 서명

멕시코 남부 베라크루스주에서 가까운 오악사카주의 한 마을에 남자 시신 8구가 버려진채 27일(현지시간) 발견되었다고 검찰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시신 곁에는 마약조직의 두목으로 수배중인 한 인물의 필명으로 된 협박장과 서명이 잇었다고 검찰은 말했다.

터키 저명 변호사, 기자회견 도중 피살

터키에서 친 쿠르드 성향의 유명 인권변호사 타히르 엘치가 28일(현지 시각) 기자회견 도중 괴한의 총격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엘치 변호사 외에 현장에 있던 경찰관 1명도 총에 맞아 숨졌으며 경찰관 2명과 기자 1명이 다쳤다.

이집트 카이로 교외서 총격 사건…경찰관 4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 교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4명이 숨졌다고 2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집트 당국은 복면을 쓴 괴한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카라 지역 검문소 인근에서 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예멘 아덴서 내전으로 넉달간 여성 196명 숨져

지난 넉 달간 예멘 제2의 도시 아덴에서만 내전으로 여성 196명이 숨졌다고 예멘 여성 인권단체 ‘아덴 여성의 소리'(VWA)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무슬림 행사서 자폭 테러로 최소 21명 사망

나이지리아의 무슬림 행사에서 테러범이 자살 폭탄을 터뜨려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나이지리아 북부 도시 카노에서 시아파 이슬람 신자들이 행진할 때 테러범이 자살 폭탄 공격을 저질렀다.

탄자니아서 8월이후 콜레라 환자 1만명 발생…150명 사망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지난 8월 이후 현재까지 9천 871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5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캄보디아에서 행정 영역 1년간 단기선교 지원자 모집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복음과 기도로 캄보디아에서 행정 영역을 섬길 단기선교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역기간은 1년. 문의 ☎ 070-7417-4156, 010-238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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