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곳푸’ 필리핀 북동부 강타…2만3000명 대피
제24호 태풍 ‘곳푸’가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북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으며 2만3000명이 대피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태풍으로 9개 주의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나무들과 송전탑이 쓰러지고 홍수와 산사태로 수십 곳의 도로와 다리의 통행이 중단됐다.
ISIS, 잔혹한 처형 방식…”트럭에 매달아 끌고 다녀“
극단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사람을 트럭에 매달아 죽을 때까지 끌고 다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더뉴데일리(THE NEWDAILY)가 19일 보도했다. 동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ISIS를 반대하는 한 이슬람 민병대의 루쉬디 아길라 오므란 알-마수리(43)라고 더뉴데일리는 보도했다.
미국 좀비축제에서 총기 난사…1명 사망·5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州)에서 열린 연례 좀비축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좀비처럼 분장하고, 또 총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서 범인을 체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확인 전폭기, 시리아 중부에서 ISIS 차량행렬 폭격
시리아 중부 하마 부근에서 미확인 전폭기가 17일 밤부터 18일 아침까지 ISIS의 차량 16대를 공습, 적어도 40명이 숨졌다고 쿠웨이트 관영 통신 KUNA가 19일 보도했다.
미국 6살 형이 경찰놀이하다 3살 동생 총으로 쏴 죽여
미국 시카고에서 6살 형이 경찰 놀이 도중 냉장고 위에 있던 장전된 권총을 세 살배기 동생의 얼굴에 발사해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아버지 마이클 산티아고(25)를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터키, 이스탄불 소재 17곳 습격… ISIS 연계 50명 구금
터키 경찰은 18일(현지시간) 새벽 이스탄불 소재 17곳을 습격해 ISIS 단체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50여 명을 구금했다고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아나돌루 통신은 구금자들 모두 외국 국적을 갖고 있으며 시리아와 이라크 내 전투 지역으로 갈 계획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ISIS 대원, 기독교 사역자 살해하려다 기독교인으로 회심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는 ISIS 대원들이 UN에 의해 운영되는 요르단 난민캠프에서 자신들을 난민으로 위장해 사람들을 살해하고 소녀들을 인신매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 테러리스트들 가운데 한 명은 난민 캠프에서 복음을 듣고 사람들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기독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원형학교, 10월 24일 복음체육대회 개최
헤브론원형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복음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4일(토)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서해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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