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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RTTG(Return to the Gospel)…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되는 시간

2013 다시복음앞에 대회 예배 모습

2015 다시복음앞에

강사진 포함 섬김이 800여명, 연합과 섬김 통해 은혜 누려

Return to the Gospel(RTTG)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대회가 10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다. ‘2011 다시복음앞에 오직 복음으로’, ‘2013 다시복음앞에 오직 성경으로’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이번 대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순종의 걸음을 걷던 모든 복음기도동맹군이 다시 한번 모여 대열을 갖추고 승리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선포하게 된다. 3박 4일간의 RTTG대회 기간 중 함께 주목하고 싶은 내용들을 몇 가지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생명의 연합과 기도로 준비 = 한 사람의 작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듯 이번 대회는 하나님의 열정에 사로잡힌 통로들의 기도와 준비로 가시화되었다.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원하는 복음기도동맹의 각 단체들은 물 떠온 하인(요 2:9)이 되어 한 생명으로 조건 없이 연합하여 이번 대회를 준비하였는데 이 연합의 정신은 대회의 모든 준비과정과 진행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는 먼저 중보자들의 기도와 함께 본궤도에 올랐다. 기도24.365본부는 대회 3주 전부터 골로새서와 요한계시록으로 말씀기도를 하며 대회를 중보했고, 각 단체에서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 이번 대회가 하나의 행사가 아닌 하나님 수준의 역사가 될 것임을 기도자들의 마음에 품게 했다.

또한 대회를 위해 강사진을 포함한 800여 명의 섬김이들이 모두 자원하여 조건없이 연합하게 된다. 강사진 역시 모두 자비량으로 대부분 전체 일정에 함께 참여하며 주님이 허락한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기로 했다.

다양한 강사진과 간증자 = 이번 대회에 초대된 강사진과 간증자들 또한 국내외의 다양한 현장,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모양으로 섬기고 있는 증인들이다.

RTTG대회에 새롭게 강사로 참여하게 되는 강사진으로는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저자로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는 메노 칼리셔 목사, 중앙아시아의 김동성 선교사, 신길교회의 이신웅 목사, 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 이필찬 교수, 한국중앙교회 담임 임석순 목사, S국의 홍관호 선교사이다.

이외에도 순회선교단의 김용의 선교사, Y국의 백부장 선교사,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가 강사로 섬겨 총 9명의 강사진이 다양하고도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색깔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게 된다.

또한 간증자로는 우크라이나의 전만규 선교사, 태국 이주민인 두왕짠 형제, 조현옥 집사, A국의 서우석 선교사, 헤브론원형학교의 김효영 교육선교사, 모선영 전도사가 자신에게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해답이 되었는지 나누게 될 예정이다.

특별 순서 = 강의와 간증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는 헤브론원형학교와 문화행동아트리의 뮤지컬을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예배로 올려지게 된다.

첫째 날과 둘째 날 저녁에 있을 헤브론원형학교의 ‘헤브론 온 스테이지(Hebron on stage)’는 하루씩 두 가지의 이야기 ‘헤렘’과 ‘고엘’로 나누어 구약 성경의 이야기를 십자가 중심의 관점에서 재해석,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임을 노래한다. 이 작품들은 헤브론원형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극작, 작곡, 연기, 연출, 연주를 감당했다.

셋째 날 저녁에 있을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2015년 문화행동아트리의 10번째 마지막 1.1.1.프로젝트로 총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이 시대의 고난 받는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를 향한 우리의 영원하신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계시를 극으로 엮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자’는 비전으로 열리는 1.1.1.프로젝트 전에 갖게 되어 RTTG대회에서 첫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 순간 천국 잔치 =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만을 따르기 원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거룩한 신부라면 매 순간 천국의 잔치와 같은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교회가 함께 마음껏 이 복음의 향연을 누리길 기대한다.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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