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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각료회의, 난민 12만명 분산수용안 표결 통과 외 (9/24)

EU 각료회의, 난민 12만명 분산수용안 표결 통과

브뤼셀에서 열린 EU 내무·법무장관 회의에서 표결로 EU 회원국에 난민을 할당하는 방식의 분산 수용안이 합의됐다고 22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표결에서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헝가리는 반대했으며 핀란드는 기권했다.

부르키나파소 과도정부-쿠데타 세력 “휴전 합의“

서아프리카 소국 부르키나파소 과도 정부와 쿠데타 세력이 23일(현지시간) 휴전 협정을 성사시켰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다. 카판도 대통령은 다음 대선이 열릴 때까지 부르키나파소 정부를 이끌 예정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알프스 빙하 50여 년 만에 519㎞서 368㎞로 줄어

알프스의 빙하가 지난 1962년에는 519㎞에 달했으나 50여 년이 지난 현재는 40%가 줄어든 368㎞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뜨거운 얼음'(Hot Ice)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북극과 남극 기온도 두 배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신장자치구서 위구르족 탄광 습격…최소 40명 살해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아커쑤(阿克蘇) 지구에서 일단의 위구르족이 탄광을 습격해 경찰 5명을 비롯해 적어도 40명을 살해했다고 홍콩 뉴스 사이트 둥왕(東網)이 23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서도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에서는 중국 당국의 탄압 정책에 저항하는 살상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하루 7명’ 흔적 없이 사라지는 멕시코 소녀들

영국 BBC는 여성 안전이 취약하고 인신매매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멕시코에서 하루에 7명꼴로, 1년에 2500명에 이르는 소녀들이 사라진다고 보도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여성과 소녀 1258명이 실종, 그 중 53%가 10~17세였으며, 같은 기간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은 448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본부 골로새서, 요한계시록 말씀기도 개최

기도24365본부는 2015다시복음앞에 대회를 앞두고 9월 16일부터 10월5일까지 골로새서, 요한계시록 말씀기도 모임을 갖는다. 시간과 장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전선교센터(경기도 남양주 광전리 소재)에서 진행된다. 단 추석연휴기간인 9월25일부터 29일은 모임을 갖지 않는다. 문의 010-416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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