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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커플 결혼증명 발급 거부 미국 법원 서기, 법정구속 외 (9/5)

동성 커플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는 킴 데이비스 (출처: CNN 영상 캡쳐)

동성 커플 결혼증명 발급 거부 미국 법원 서기, 법정구속

동성 커플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미 켄터키 주(州)의 법원서기 킴 데이비스(49·여)가 법정구속됐다고 현지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이날 법정 진술에서 “여러분은 당신의 가슴과 영혼에 있는 어떤 무엇과 자신을 분리할 수는 없다. 내게 이것은 동성애자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결혼과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문제다”고 말했다.

마약밀수보다 ‘돈 되는’ 난민 밀입국…거대산업 성장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사태를 겪으면서 난민 밀입국을 알선해주는 범죄가 마약 밀수보다도 규모가 큰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걸프만의 부자나라는 시리아 난민 ‘거부‘

세 살짜리 시리아 난민 어린이가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돼 난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관심이 커지면서 걸프 지역 산유 부국들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고 기독일보가 4일 보도했다. 국제앰네스티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2011년 3월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등 걸프 지역 6개 국가가 수용한 시리아 난민은 하나도 없었다.

아프간 여학교서 의문의 가스 중독으로 300여 명 입원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의 여학교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스에 중독돼 300여 명이 입원했다고 4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은 단순 사고보다는 탈레반 등 여성의 교육을 반대하는 극단주의자들의 공격 가능성을 의심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타지크서 무장괴한 경찰서 습격…9명 사망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에서 수명의 무장괴한이 경찰서를 습격, 경찰관 등 최소 9명이 숨졌다고 CA뉴스 등 현지언론이 4일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웃한 타지크는 최근 중동지역 이슬람 테러단체들이 대거 넘어오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브라질 아마존숲, 1년새 서울 면적의 8.6배나 사라져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가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숲의 면적을 인공위성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1977제곱마일이나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것은 서울 면적의 8.6배로 최근 6년 사이 가장 큰 규모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복음기도신학연구소, 성경원어 시편 강좌

복음기도신학연구소는 성경 원문에 근거해 말씀이면 충분한 존재로 살아가도록 히브리어 문법 기초강좌(1,23편)을 마련, 9월11일부터 12월4일까지 주1회 진행한다. 교육비 10만원.

문의: ☎ 070-4803-9078, 010-5135-1288 성경언어훈련학교(BLTS)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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