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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알 샤티 난민캠프 점령 완료… 인질 노아 마르시아노 사망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14일 10:36 PM(현지시간)

가자 병원 환자, 환자들 사이 숨어있는 하마스 폭로하자 말을 자르는 알자지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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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방송된 알자지라 인터뷰. (화면캡처/X) 사진: KRM뉴스

최근 알자지라 방송의 한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에서 바이러스처럼 퍼졌다. 카타르 네트워크 통신원이 가자의 알아크사 병원에서 환자를 인터뷰하는데, 환자가 카메라 앞에서 하마스 전사들이 의료 센터의 환자들 사이에 숨어 있다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인 환자가 계속 말을 하기 전에 알자지라 특파원은 그 메시지가 방송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않게 자리를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 번역:
알자지라 TV는 이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노인에게 목격자 증언을 요청했다. 그는 말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범죄입니다! 왜 항쟁 세력(하마스)이 우리 가운데 숨어 있습니까? 그들은 지옥에 가서 숨어야 해요. 그들은 (팔레스타인을 위한) 항쟁이 아닙니다!!”


10:11 PM

이스라엘군: 가자 병원들, 테러에 이용되기 때문에 국제 법적 보호 잃을 수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하마스가 군사 활동을 위해 가자의 병원들의 부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병원들은 국제법에 따라 보호받는 지위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하가리는 저녁 기자회견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우리는 하마스가 군사적 목적으로 병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병원이] 국제 법정에서 특별한 보호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우리는 병원에 있는 하마스의 테러 인프라에 맞서 집중적이고 신중한 방식으로 작전을 수행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계속했다.

“우리는 병원에 숨어 있는 하마스 요원들에게 항복하여 병원에 있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촉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오늘 가자시티에 있는 알-쿠즈 병원의 대피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며칠 전 하마스 요원들은 이 병원에서 RPG를 발사하고 온 군대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그는 국제 기구와 협력하여 시파 병원에 신생아용 인큐베이터와 기타 의료 용품을 제공하겠다는 군의 제안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하가리는 “장비들은 배송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08:59 PM

신벳 수장, 이집트 측 국장과의 만남 마치고 전쟁 내각에 인질 회담에 대해 업데이트

전쟁 내각은 오늘 밤 늦게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 관한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히브리 언론이 보도했다.

이 업데이트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벳의 수석 로넨 바르가 카이로에서 돌아와 이집트 정보국장인 압바스 카멜을 만나 협상을 논의한 직후에 나왔다.


08:35 PM

예멘에서 에일랏 향해 발사된 지대지 미사일, 홍해 상공에서 요격

예멘에서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 에일랏을 향해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대지 미사일이 홍해 상공에서 요격됐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장거리 애로우 대공방어 시스템이 미사일을 격추하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오늘 두 번째로 에일랏에서 사이렌이 울렸지만, 군은 미사일이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에는 의심스러운 목표물에 이스라엘의 대공 미사일이 발사된 후 시내에 사이렌이 울렸다.

하마스 테러단체는 최근 몇 주 동안 에일랏에서 장거리 로켓 발사를 시도했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에일랏에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이란이 지원하는 시리아 단체도 지난주 에일랏에서 드론을 발사해 학교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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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예멘에서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2023년 10월 31일 IAF F-35I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의해 요격되고 있는 모습.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8:34 PM

갈란트: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하마스 방어선 돌파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주변의 하마스 방어선을 북쪽과 남쪽에서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군대가 가자 북부, 특히 가자시티의 지상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군대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오늘과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도록 승인했습니다. 우리가 임무를 완수하고 인질들을 구출할 때까지 [하마스에게] 안전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갈란트는 말했다.


08:16 PM

이스라엘군 부대, 10월 7일 하마스 테러요원들이 동료들로부터 훔친 장비 회수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 방위군 골라니 여단 제13대대 부대는 10월 7일 공격 당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동료들로부터 탈취한 장비를 발견했다.

도난당한 장비와 기타 하마스 무기는 가자지구의 소위 주지사 관저에서 발견되었다. 이곳에는 군부대와 경찰을 위한 하마스 사무실, 하마스 정보부 사무실 등이 있다.

제13대대는 10월 7일 하마스와의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으로 최소 41명의 병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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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4일,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 방위군 골라니 여단 제13대대 부대가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동안 테러리스트들이 동료들로부터 탈취한 장비를 발견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6:33 PM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에 대응해 헤즈볼라 관측소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북부 국경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레바논 남부에 있는 헤즈볼라 관측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도브 산과 마갈리오트 지역에서는 박격포가 발사됐고, 헤즈볼라 대원들은 미스가브 암 지역에서 경무기로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군은 각 사건마다 포격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06:21 PM

이스라엘군 사단, 가자지구의 알샤티 난민캠프 점령 완료

이스라엘 방위군은 북쪽에서 가자지구로 진입한 162사단이 알-샤티 난민캠프 점령을 완료했으며 곧 동쪽에서 가자지구로 진입해 해안에 도달한 36사단과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알-샤티가 하마스의 주요 거점이었다고 밝혔다. “캠프 내부에는 많은 적 인프라가 있고 10월 7일 공격에서 중심 역할을 한 알-샤티 대대를 포함해 하마스 병력이 많이 집결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162사단은 2주 반 전에 지상작전이 시작되자 가자 북부에서 남쪽으로 공격하면서 가자시티로 향했고, 지난 며칠 동안 알-샤티 캠프에서 저항에 직면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알-샤티에서 하마스 요원들과 최소 4번의 치열한 충돌이 있었다. 군대에 따르면 캠프 내 거의 모든 집에는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다.

이스라엘군이 진입하자 약 15만~20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대피하기 위해 캠프 지역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단 부대는 알-샤티에서 약 200명의 하마스 요원과 전투를 벌였다.

군부는 여전히 사건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알-샤티를 완전히 통제했다고 믿고 있다. 이 지역에 있는 하마스의 지휘통제 시스템은 공습 중에 완전히 해체됐다고 한다.

162사단은 현재 터널과 무기 보관함을 포함해 하마스 기반 시설이 있는 알-샤티 지역을 체계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사단은 160개 이상의 터널 수갱을 찾아 파괴했으며 약 2800개의 하마스 유적지를 공격했고 약 1000명의 테러 요원과 고위 사령관을 살해했다.

사단은 하마스의 전초기지 17 거점 (가자시티의 소위 “군사 구역”, 란티시 병원 및 바데르 전초기지 포함)과 더불어 가자 북부에 있는 하마스의 “전략적 필수 자산”이라고 군이 말하는 곳을 급습하고 점령했다.

162사단 사령관 잇짹 코헨 준장은 군이 “하마스의 대량 능력과 조직이 수년에 걸쳐 쌓아온 역량을 해체하고 있다”며 이번 작전을 훌륭하다고 했다.

코헨은 “사단 병력은 지상 작전 시작부터 1000명이 넘는 테러리스트를 사살했고, 가자지구 북쪽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되는 로켓 발사량을 약 80% 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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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4일 이스라엘 방위군이 게시한 이미지에서 162사단의 부대가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5:41 PM

텔아비브에서 로켓 파편으로 중상 입은 20대 남성; 하마스, 포격에 책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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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4일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로켓 충돌 장면. (제공) 사진: KRM뉴스

가자지구에서 로켓 공격이 있은 후 텔아비브에서 파편으로 3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의료진이 밝혔다.

하마스 테러단체는 이번 로켓 발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목격자들은 가자에서 발사체 3개가 날아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마겐 다비드 아돔 구급차 서비스는 파편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20대 남성과, 가벼운 부상을 입은 43세 여성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번째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현재까지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 4차례의 로켓 공격이 있었다.

01:42 PM – 가자 국경 근처의 샤아르 하네게브 및 스데롯 네게브 지역에서 로켓 경보가 다시 울렸다.
12:07 PM – 로켓이 남부 도시 아쉬켈론에 피해를 입히고 두 사람이 가벼운 상처를 받았다.
09:38 AM – 가자지구 중부 국경 근처 니림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07:28 AM – 오늘 아침 가자 국경 근처의 키수핌 지역에서 오늘의 첫 번째 로켓 경보가 울렸다.


03:56 PM

경찰, 10월 7일 학살로 인해 859명 민간인 희생자 확인

이스라엘 당국은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사망한 민간인 859명의 유해를 확인했으며, 경찰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엿새 전인 11월 8일 발표 때보다 16명이 늘어난 숫자다.

사망자 수는 당분간 계속해서 변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03:11 PM

새로운 영상 – 파티 참석자들 향해 수차례 수류탄 던지는 하마스

10월 7일 학살의 새로운 영상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어떻게 레임 부근에 있었던 “노바” 축제 근처의 공공 대피소에 로켓 공격으로부터 대피하고 있던 파티 참석자들에게 수차례 수류탄을 던졌는지 보여준다.

이 영상은 근처 차량의 대시캠에서 촬영되었으며 남부 응급구조 그룹이 텔레그램에 게시했다.

비무장하고 비번이었던 하사관 아네르 엘야킴 샤피로는 테러요원들이 방공호 안으로 던진 수류탄 7개를 다시 밖으로 던져 방공호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했다. 그러나 여덟 번째 수류탄으로 그는 치명상을 입었다.

방공호 안으로 피신한 사람들 중 최소 7명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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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사관 아네르 엘야킴 샤피로가 레임 근처의 공공 방공호 입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던지는 수류탄을 다시 밖으로 던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소셜미디어 : 저작권법 제27조a항에 의거 사용) 사진: KRM뉴스

03:09 PM

외무장관·인질 가족들, 제네바에서 적십자사 총재 만나

엘리 코헨 외무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르자나 스폴야릭 국제적십자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인과 외국인들의 곤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질 가족 몇 명도 참석했다.

코헨은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지난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브리핑에서 가자지구의 끔찍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강조했다.

외무장관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그곳에서 인질을 잡기 위한 플랫폼으로 가자지구의 병원과 의료 시설을 이용했다는 증거를 WHO 사무총장에게 보여주고 그러한 행위에 대해 테러단체를 명백히 비난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02:20 PM

이스라엘군, 오전의 헤즈볼라 로켓 공격에 대응하여 여러 곳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북부 국경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테러단체에 속한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대전차 미사일과 박격포가 마르갈리오트, 아랍 알-아람셰, 이프타 인근의 군사 진지와 쇼메라 및 마타트 지역사회에 발사됐다고 밝혔다.


01:43 PM

인질 가족들, 정부 답변 요구하며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까지 행진 시작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인 가족들이 지지자들과 함께 텔아비브에서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자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예루살렘까지 걸어가 총리 관저 앞에 모여 억류된 식구들의 자유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시위 행진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에 억류된 수십 명의 여성과 어린이를 석방하는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작했다.


01:14 PM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시파 병원 인근 지역에 긴급 대피 명령 발령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시티의 사브라, 텔 알-하와, 자이툰 동네 인근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을 대피하고 오후 4시까지 남쪽으로 이동하라는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 화요일 오후, 군은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계속 펼쳤다.


01:04 PM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내 여러 하마스 정부 건물 점령

이스라엘 방위군은 제7기갑여단과 골라니 보병여단이 가자지구 셰이크 이즐린과 리말 지역에 있는 여러 하마스 정부 건물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군대가 점령한 장소 중에는 하마스 의회, 정부 청사, 경찰 본부 등이 있다. 보고서는 또한 군대가 하마스 군부대와 경찰 사무실, 하마스 정보부 사무실, 10월 7일 공격을 준비하는 데 사용된 기타 장소가 있는 가자지구의 소위 주지사 관저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12:39 PM

적십자사, 하마스에 의해 가자에 억류된 인질 가족들과 회담 예정

국제 적십자 위원회의 수장은 지난달 이스라엘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인질로 붙잡혀 있는 240명의 가족 중 몇몇 가족들을 오늘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 적십자는 엘리 코헨 외무장관과 우리엘 부소 보건부 장관도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르자나 스폴야릭 위원장과의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적십자는 하마스 및 당사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옹호해 왔다고 강조했다. 회담에 앞서 스폴야릭 위원장은 “우리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국제 적십자가 이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12:07 PM

남부 도시 아쉬켈론에 로켓 타격, 두 사람 경상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이 남부 해안 도시인 아쉬켈론에 부상과 피해를 입혔다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진이 밝혔다.

사진에는 로켓 충격으로 손상된 자동차와 건물이 나와 있다.


12:05 PM

이스라엘, 인큐베이터 및 기타 중요 물품을 가자 병원으로 이전할 계획

군은 가자지구 병원에 인큐베이터 공급을 조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군은 트윗을 통해 37개의 인큐베이터와 4개의 호흡 기계 및 기타 중요 의료 장비의 이전에 관해 연락장교와 시파 병원장 간의 대화 녹음을 공유했다.

이스라엘 지상군은 가자시티의 시파 병원에 접근해 왔으며, 군은 병원에 하마스의 주요 작전 센터가 숨어 있다고 밝혔다.

전투로 인해 보급품이 줄어들고 환자가 사망한다고 불평해온 가자의 시파와 다른 병원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이스라엘은 총격에 휘말린 가자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라는 압력을 가중시켰다.


11:24 AM

이스라엘군, 하마스 선전 영상에 등장한 인질의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 테러단체에 인질로 끌려간 노아 마르시아노 상등병의 사망을 발표했다.

전투정보 수집군단 소속 마르시아노(19)는 하마스의 침공 중 테러리스트들이 나할 오즈 기지를 점령했을 때 그 기지에서 복무했다.

어제 하마스는 이 군인이 인질로 잡힌 지 나흘 만에 카메라를 향해 말하는 모습을 담은 선전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비디오는 갑자기 그녀의 시신을 보여주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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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마르시아노 상등병 (제공) 사진: KRM뉴스

10:59 AM

이스라엘군, 하마스 여단장의 본부 급습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달 공습으로 사망한 전직 하마스 중앙캠프 여단장 아이만 노팔의 본부를 군대가 급습했다고 밝혔다.

비슬라마흐 여단은 무기와 터널이 발견된 가자 북부의 인근 시멘트 공장과 노팔의 사무실을 점령했다.


10:10 AM

지난 10일 동안 가자 북부 팔레스타인인 20만 명이 남부로 이동 – UN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테러요원들 사이의 교전으로 인해 지난 10일 동안 추가로 2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남쪽으로 탈출했다고 유엔 인도주의 사무국이 밝혔다.

가자지구 인구 230만 명 중 3분의 2 이상이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집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쪽 주민들에게 교전이 집중되는 곳에서 벗어나 인도주의적 통로를 통해 가자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장려해 왔고, 오늘도 대피로가 열렸음을 알렸다.


09:09 AM

군인들 가자지구 모스크에서 하마스 터널 통로 발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활동 중인 지상군이 모스크 내부에서 하마스 터널 통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하루 동안 테러 요원, 무기 생산 현장, 대전차 미사일 발사 위치, 하마스 지휘 본부 등 약 200개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08:39 AM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툴카렘에서 작전 계속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대의 크피르 여단이 오늘 아침 서안지구 툴카렘 난민캠프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밤새 군인들이 숨겨진 폭발 장치를 발견하고 수배 팔레스타인인을 심문하고 구금했으며, 지역 테러 요원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군대에 폭발물을 던지고 있던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를 향해 드론 공격 또한 실시했다고 군은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는 이번 충돌과 드론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08:13 AM

어제 헤즈볼라 미사일 공격으로 군인 2명 부상

어제 레바논 국경 인근 네투아 지역에서 헤즈볼라 대전차 유도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방위군 300여단 299대대 소속 병사 2명이 부상을 입었다.


06:08 AM

이스라엘군, 가자 지상 작전 중 군인 2명 추가로 사망

군은 어제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예비군 라즈 아불라피아(27) 상사 와 분대장 로이 마롬(21) 하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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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사관 로이 마롬 (21세) (오른쪽); 그리고 예비군 라즈 아불라피아 상사 (27세)는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사망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사진: KRM뉴스

01:28 AM

실종된 평화 운동가, 10월 7일 하마스 공격으로 사망한 것 확인

법의학 조사관들은 평화 운동가 비비안 실버의 유해를 확인했으며 그녀가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하마스가 주도하는 테러리스트 침공과 학살에 의해 살해되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캐나다 태생의 실버(74)는 지난달 키부츠 베에리에 있는 그녀의 집이 공격을 받은 이후 실종자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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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로 등록되었던 캐나다 태생의 이스라엘 평화 활동가 비비안 실버가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제공)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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