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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동성혼 비판해서”… 학생회장 해임외 (7/18)

오늘의 열방 (7/18)

남아공, 동성혼 비판한 학생회장 “해임, 신변 위협받아”

기독교인으로서 페이스북을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 의견을 표명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학교의 학생회장인 지지포 파에(Zizipho Pae)가 학생회장직을 해임당하고 협박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카리스마뉴스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시장서 연쇄폭발 49명 사망

지난 5월 취임한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 분쇄를 거듭 다짐하고 있으나 또다시 나이지리아 한 시장에서 연쇄 폭발로 49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이카, 탄자니아 빈민촌 학교에 전깃불 밝혀

정부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탄자니아 므완자 시의 이고고 중등학교에서 지난 15일 ‘교육 환경 개선 사업’ 기증식을 열어 개교 12년 만에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빈민촌 학교가 전깃불을 밝히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ISIS, 시리아군 참수하는 어린이대원 영상 유포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16일(현지시간) 어린이 대원이 시리아군을 흉기로 참수하는 충격적인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유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슬람권 16일 단식성월 라마단 종료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시작된 이슬람교의 단식 성월인 라마단이 16일 종료된 한편 같은 기간에 진행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도 막을 내렸다.

케냐 “미 드론 공격에 알샤바브 대원 30명 이상 사망”

16일(현지시간) 새벽 소말리아 남부 게도 지역의 바데레 타운에 있는 알샤바브 기지를 겨냥한 미군의 드론 공격을 받고 국제적으로 현상 수배가 된 주요 지도자급 대원을 포함해, 알샤바브 요원 30명이 사망했다고 케냐 정부가 전했다.

이집트 군함 지중해서 미사일에 피격…ISIS “우리 소행”

이집트 군함 1척이 16일(현지시간) 지중해 동부 연안에서 이슬람국가(ISIS) 추정 세력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나서 화염에 휩싸였다고 카이로포스트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서유럽 불볕더위 사망자 속출…프랑스 예년보다 7% 증가

프랑스 보건복지부는 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섭씨 40℃에 이르는 불볕더위로 일주일간 사망자가 예년보다 7%(7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17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라웅화산 또 대규모 분출…항공대란 우려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부에 있는 라웅 화산이 다시 크게 분출해 진정되려면 2~3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이 16일 밝혔다.

뉴질랜드, 인구조사 성별 표기란에 ‘제3의 성’ 추가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구조사의 성별 표기란에 남성과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을 추가, 성적 정체성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은 17일 발표했다.

필리핀 중부서 탄광 붕괴로 9명 사망·실종

17일 오전 3시께(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세미라라 섬에서 노천탄광이 붕괴돼 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GMA뉴스가 전했다.

태국, 10년만의 최악 가뭄으로 농업 생산 감소

태국 농업경제사무소(OAE)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10여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중 농업 부문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中 허베이서 폭죽공장 폭발로 21명 사망

중국 베이징과 인접한 허베이(河北)성에서 폭죽공장 폭발사고로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美, `조커’ 흉내 콜로라도 총기난사범 유죄…22일부터 사형여부 심리

2012년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를 흉내내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범인 제임스 홈스(27)에 대해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공립학교 동성애 교육 막자! 백악관 청원 진행 중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면서 학교에서 동성애를 의무적으로 교육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청원사이트에는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을 제한해 달라는 청원이 진행중이라고 기독일보가 17일 전했다.

美, 테네시 총기난사로 용의자 포함 5명 사망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두 곳에서 16일 오전 11시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해병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기독일보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복음기도신문, 일러스트레이터 동역자 찾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동역자와 함께 동역하고 있는 복음기도신문은 삽화, 일러스트레이터 분야의 동역자를 찾습니다. 이 영역으로 동역할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070-7417-0408  010-632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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