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 가자지구 북부에서 지상 작전이 격화됨에 따라 이스라엘 군인 총 16명이 전사했다.
–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향해 장거리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해 홍해 상공에서 격추됐고, 이후 이스라엘 전함이 홍해에 배치됐다.
– 외국 시민권자와 중상을 입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라파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에서 이집트로 건너갔다. 인도주의 물품을 실은 구호트럭 61대가 이집트 라파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로 들어갔다.
– 요르단이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했다.
1일 11:35 PM(현지시간)
COGAT – 오늘 인도주의적 구호 트럭 61대 가자지구로 진입
국방부 기관인 영토 내 정부 활동 조정 (COGAT)에 따르면, 인도주의적 지원을 실은 트럭 61대가 오늘 라파를 거쳐 이집트를 거쳐 가자 지구로 들어갔다.
COGAT은 트럭에 “음식, 물, 의약품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10:45 PM
이스라엘, 요르단 대사 철수에 ‘유감’
이스라엘은 요르단 대사를 소환한 것에 대해 리오르 하이아트 외무부 대변인의 트윗을 통해 그 결정에 대해 “유감”이라고만 말했다.
10:23 PM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테러조직 2곳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근처 마이스 알-자발 마을 가까이에 있는 테러 조직 2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헤즈볼라 부대 중 한 부대가 대전차 유도 미사일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고, 다른 부대는 무장괴한이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늘 오전 이프타 지역 공격에 사용된 로켓 발사대도 공격했으며 군용기가 헤즈볼라 기지와 대전차 유도 미사일 발사 지점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09:54 PM
헤르쪼그 국가 연설 – 이스라엘의 ‘회복 탄력성, 정신 및 영혼’을 칭찬, 인종차별 경고
잇짝 헤르쪼그 대통령은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 인질 가족, 가자 부근 마을에서 대피한 난민들을 방문하면서 경험한 ‘이스라엘 모자이크’를 칭찬하며 ‘회복력, 정신과 영혼’에 관해 국민에게 연설했다.
“인질 가족들에게 나누었듯이, 모든 이스라엘 시민에게 명백히 말하는 것은, 인질들은 우리 마음 속에 있고, 그들의 귀환은 적과의 결정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고 안보를 회복하는 것과 더불어 이 군사작전의 성공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우리 내부의 다양한 그룹에 대한 적대감, 인종차별, 폭력의 화신을 근절해야 합니다.”라고 헤르쪼그는 유대인 시청자들을 향해 말했다. “이스라엘에는 보안군 및 이스라엘 방위군의 일원으로 끔찍한 학살을 막는데 목숨을 바친 수십 명의 아랍 시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스라엘 아랍 사회의 압도적 다수가 보여주는 상호책임을 기억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파괴되지 않는 영”을 찬양하며, 그것을 “재와 파멸 가운데서 일어나 이미 온 힘을 다해 불고 있는 폭풍의 영”이라고 부르며 마무리했다.
09:32 PM
네타냐후, 태국 총리에게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태국인 인질 구출하기 위해 노력 중”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태국 총리 스레타 타비신과 대화를 나누고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많은 태국 시민이 살해되고 납치된 데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소 24명의 태국 국민이 가자지구에 포로로 잡혀 있고, 하마스의 공격으로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타냐후 총리는 타비신에게 이스라엘은 태국 국민을 포함해 모든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상자들은 모두 훌륭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총리는 또한 이스라엘 내 태국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전쟁 발발과 함께 떠난 사람들이 언젠가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08:47 PM
이스라엘군 대변인: 지상군 하마스의 최전선 방어선 ‘돌파’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지상군이 “사전 계획, 정확한 정보, [육상, 공중, 해상의] 합동 공격을 통해 가자지구 북쪽에 있는 하마스의 최전선 방어선을 돌파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상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07:53 PM
이스라엘군 – 공습으로 하마스 대전차 미사일 부대 사령관 살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가자지구에 공습으로 하마스의 대전차 유도미사일 배치 사령관 무함마드 아사르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사르는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하마스의 모든 대전차 미사일 부대를 책임지고 일상적인 시간에 부대를 지휘하고 비상 시에도 그들의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군은 그의 지휘하에 이스라엘 민간인과 이스라엘 군인을 대상으로 “수많은” 미사일 공격이 수행되었다고 말했다.
07:23 PM
이스라엘 국방장관 – 이스라엘 군 하마스 물리치기 위해 ‘전진’, ‘테러리스트 수천 명 제거’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군이 하마스 테러조직을 제거하려는 목표를 향해 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자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군은 하마스를 물리치기 위한 길로 전진하고 있습니다”라고 갈란트는 말했다. “전쟁은 목적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는 “10,000개가 넘는 탄약이 가자 시티에 투하되었고, 수천 개의 목표물이 타격을 입었으며, 수천 개의 부지가 파괴되었고, 수천 명의 테러리스트가 제거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07:11 PM
이스라엘 외무장관, 적십자에 가자지구 인질 방문 요구, 그렇지 않으면 ‘존재할 권리 없다’
엘리 코헨 외무장관은 국제적십자위원회 위원장인 미리자나 스폴야릭과 대화를 나누고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는 인질 240명을 방문할 것을 단체에 요구하며 지금까지 조직의 행위를 가혹하게 비판했다.
코헨 사무실은 외무장관이 스폴야릭에게 국제 적십자 위원회가 모든 인질들을 만나 의료 지원을 제공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코헨은 스폴야릭에게 “어린이, 여성,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포로로 잡혀 있다고 지적하면서 “하마스 테러 단체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는 인질들을 방문하는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적십자는 존재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적십자는 단호하고 명확한 목소리로 행동해야 하며 가능한 한 빨리 인질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영향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외무장관은 국제 적십자 위원회가 하마스가 초래한 엄청난 인도주의적 위기 대신 “국제법에 구속되고 이에 따라 행동하는” 이스라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06:48 PM
하마스 관계자, 이스라엘 파괴 위해 10월 7일 공격을 ‘두 번, 세 번’ 반복할 것 경고
하마스 정치국의 가지 하마드는 레바논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테러 단체가 10월 7일의 공격을 이스라엘이 전멸될 때까지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드는 10월 24일 TV 네트워크 L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우리 땅에 설 곳이 없는 나라”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아랍과 이슬람 국가에 안보, 군사, 정치적 재앙을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인터뷰에서 하마드는 이스라엘을 모든 ‘팔레스타인 땅’에서 쓸어버려야 한다, 즉 완전히 말살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존재는 ‘비논리적’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스라엘에게 교훈을 가르쳐야 하며 그것을 두 번, 세 번 할 것입니다. “알-악사 대홍수” (하마스가 10월 7일에 맹공격에 가한 이름)는 첫 번째 공격일 뿐입니다.”라고 하마드는 계속했다.
“우리는 점령의 피해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누구도 우리를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10월 7일, 10월 10일, 10월 1백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정당합니다.”라고 하마드는 말했다.
영국 외무장관 제임스 클레벌리가 오늘 X에서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06:43 PM
이스라엘군 – 가자 근처 박격포 사격으로 샬레브 샤라비 예비군 중사 사망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가자지구 국경 부근에서 군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슬라마흐 여단 749대대 전투 의무병인 샬레브 찌온 샤라비 예비군 중사 (22세)로 밝혀졌다.
샤라비는 베에리 남부 마을 근처에서 박격포 사격으로 사망했다.
또한, 오늘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제14기갑여단 184대대 소속 병사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상작전 개시 이후 이스라엘 군인의 사망자 수는 16명에 이르렀다.
06:38 PM
이집트 관리 – 가자 부상자 76명, 외국여권 소지자 335명 가자지구에서 탈출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 76명과 외국인 또는 이중 국적자 335명이 오늘까지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자지구를 떠나 이집트로 갔다고 라파 교차로에 있는 이집트 관리가 말했다.
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까지 구급차는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 76명을 이집트로 이송했으며 버스 6대는 외국 여권 소지자 335명을 태웠다고 관계자가 AFP 통신에게 말했다.
06:36 PM
심문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 이스라엘 어린이 총격 사건 자백
이스라엘군은 10월 7일 기습공격에 가담한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심문하는 영상을 공유하는데, 이 영상은 크파르 아자 마을에서 이스라엘 아이들을 살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메르 아부 고샤 라는 남성은 하마스의 특공대인 누크바의 일원이다.
“우리의 유일한 임무는 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납치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가자지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고샤 가 심문관에게 말했다.
고샤는 계속해서 공격의 날을 설명한다. 그는 자신이 속한 테러리스트 그룹이 지프를 타고 크파르 아자 마을로 향했고, 그들 중 한 명이 폭발 장치로 정문을 폭파한 후,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일단 마을에 들어오면서 테러리스트 그룹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불을 지르고 칼라시니코프를 들고 만나는 사람을 총살하거나 수류탄을 던졌다.
어느 시점에서 고샤는 어느 집에 들어가 안전실 안에서 울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방 문에 총을 쏘는 것을 묘사한다. 그는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멈췄고 결국 아이들이 죽었다고 이야기했다.
고샤와 다른 테러리스트 중 일부는 나중에 창문을 통해 집에 들어간 이스라엘 군인과 무장 대결을 벌이다가 결국 항복했다.
하마스와 ISIS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 남성은 심문관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민간인을 대상으로 자행한 끔찍한 잔혹 행위를 담은 영상을 보여줬다고 이야기하면서 “차이가 없습니다. ISIS보다 더 잔인한 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06:11 PM
이스라엘군 – 10월 7일 하마스 기습공격에서 테러리스트 3000명이 이스라엘 침공 예측
하마스의 10월 7일 학살에 대한 IDF의 새로운 평가에 따르면 약 3,000명의 테러리스트가 가자 국경 도시를 통해 살인적인 난동을 일으키기 위해 이스라엘 남부를 침공했다고 이스라엘 타임즈가 알게 되었다.
이전에 군은 약 2,500명의 테러 요원이 가담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평가에 따르면, 이 수치에는 무장 테러 요원만 포함되어 있으며, 철책의 엄청난 틈새를 이용하여 나중에 이스라엘 안으로 진입한 가자 시민들의 2차 물결은 포함되지 않는다.
05:09 PM
이스라엘 방위군 제162사단 사령관: “병사들이 ‘가자시티 성문’에 있다.”
이스라엘군 제162사단 사령관인 잇찍 코헨 준장은 군 병력이 현재 가자지구 깊숙한 곳, 즉 “가자시티의 관문”에 주둔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헨은 가자 근처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면서 “하마스는 이 전쟁을 선택했지만 우리는 이 전쟁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코헨은 지난 5일 동안 “하마스의 능력을 상당 부분 파괴했고, 전략 시설과 모든 폭발물 배열, 지하 터널을 공격했으며 다른 시설도 완전히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상작전이 “장기적인 과제”이며 “이스라엘 국가의 존립을 위한 전쟁이고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04:20 PM
요르단, 가자지구 전쟁에 항의하며 이스라엘 주재 대사 소환
요르단이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예루살렘의 행위에 항의하여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소환했다고 암만의 외무부가 발표했다.
아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이번 조치가 전쟁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끝날 때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04:17 PM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지구에서 추가 군인 2명 사망 발표
군은 군인 두 명이 추가로 전투에서 사망했음을 확인했다–하사관 이타이 예후다 (20세)와 하사관 셰이 아르바스 (20세). 가자지구 지상작전에서 지금까지 사망한 군인의 수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예후다는 기바티 여단의 일원이었으며 어제 전투에서 사망했다. 기바티 여단 짜바르 부대의 전투 의무병인 아르바스도 어제 사망했다고 군은 밝혔다.
공수부대 101대대 소속 병사 2명은 오늘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의 전투에서 중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04:02 PM
텔아비브 포함한 중앙 이스라엘 전역에 공습 사이렌 경보
가자지구에서 로켓포가 쏟아지자 텔아비브, 바트얌, 홀론, 리숀 레찌온 및 기타 지역을 포함한 이스라엘 중부 전역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02:25 PM
이스라엘군 –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대전차 미사일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대전차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군대가 공격의 근원지를 향해 총격으로 대응했다.
군은 자리트 북부 지역사회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던 레바논 남부의 대전차 유도 미사일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군대는 또한 이프타 지역의 총격에 대응하고 있다.
01:57 PM
하마스는 어디에 돈을 쓰고, 이스라엘은 어디에 돈을 쓰는가? – 이스라엘 방위군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무차별적으로 살해하는 데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면, 이스라엘은 어디에 돈을 쓰는가?
이스라엘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01:18 PM
당국, 가자지구 지상작전서 사망한 13번째 군인 – 로이 사르고스티
또 다른 지바티 군인이 어제 가자지구에서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하로아 농장의 하사관 로이 사르고스티는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싸우다가 사망했다.
사르고스티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 작전에서 사망한 13번째 군인이다.
01:15 PM
마겐 다비드 아돔 구급 서비스: 전쟁 시작 후 600리터 이상의 모유 제공
마겐 다비드 아돔 국립 모유 은행은 10월 7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산모가 살해, 납치, 부상을 당했거나 징집된 미숙아와 아기들에게 600리터 이상의 모유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은행에 기부한 적이 없는 약 900명의 여성이 기부에 서명했다. 그 중 약 200명이 이미 기부를 했고, 나머지도 다양한 신청 단계에 있으며 곧 기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유 은행의 이사인 샤론 브렌스버그-자바리 박사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동안 예상되는 수요를 충족하려면 1,000리터의 모유를 더 모아서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12:43 PM
이스라엘군, 밤새 서안지구 공습으로 수배 중인 팔레스타인인 46명 구금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 지구 전역에서 밤새 체포 공습을 벌여 하마스 테러 단체에 연루된 30명을 포함해 수배 중인 팔레스타인인 46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군은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군대가 서안 지구에서 하마스와 연계된 약 740명을 포함해 수배 팔레스타인인 1,18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12:10 PM
가자지구 부상자를 태운 첫 구급차들 이집트에 도착
가자지구에서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들을 태운 첫 구급차들이 수요일 라파 교차로를 통해 이집트로 진입했다고 이집트 관리가 익명을 조건으로 말했다.
이집트 정보국과 가까운 텔레비전 방송국에 방영된 생방송 영상에는 이집트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가장 심각하게 아프고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 약 90명을 데려오기 위해 구급차들이 이집트 쪽 라파 터미널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11:04 AM
아쉬돗, 아쉬켈론 및 주변 마을의 로켓 사이렌
약 11시간의 잠잠한 시간이 흐른 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로켓포가 발사되면서 다시금 사이렌이 울렸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다.
10:45 AM
네타냐후, 전사한 군인 가족들에게 “이스라엘 전체가 유가족을 포옹합니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군인 12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발표하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어려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긴 전쟁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고통스러운 손실도 있었습니다.”라고 총리는 성명에서 말했다.
10:36 AM
가자지구 전투에서 사망한 12번째 군인: 2016년 아버지 살해한 테러 공격에서 부상 입은 페다야 마크
또 다른 지바티 군인 페다야 마크 중위가 어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다가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페다야는 2016년 서안지구 총격 공격으로 사망한 랍비 미키 마크의 아들이다. 페다야는 그 공격으로 약간의 부상을 입었었다.
10:19 AM
외국 여권 소지자들, 개전 이후 처음으로 이집트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 떠나기 시작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파괴적인 공격 이후 처음으로 이집트로 들어가는 라파 국경이 열리자 가자지구에 갇힌 수십 명의 외국 여권 소지자들이 가자를 떠나고 있다.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을 수송하는 호송대가 이집트와 가자 사이를 통과했지만 지금까지 사람들의 통행은 허용되지 않았다. 오늘 약 400명의 외국인과 이중 국적자가 가자지구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급차는 이집트 국경에서 약 90명의 환자와 부상자를 수송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 역시 떠날 수 있도록 허가가 났다.
국경 개방에 대한 합의는 카타르가 이집트, 이스라엘, 가자 지구를 통제하는 하마스 테러 단체 사이에서 미국과 협력하여 중재한 것이다.
10:11 AM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전역 총파업 촉구
가자지구와 서안지구 내 이스라엘의 “공격”을 규탄하기 위해 오늘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전역에서 총파업이 선포되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파타당이 요구한 이번 파업은 기업과 은행, 대학에 영향을 미치며 “점령군과의 대결을 확대하라”는 요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쟁 시작 이후 서안 지구를 습격해 하마스 테러 단체에 연루된 약 700명을 포함한 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을 구금했다.
09:55 AM
새로운 영상 – 로켓이 아쉬돗 근처 고속도로에 충돌한 순간
새로 공개된 대시캠 영상은 어제 로켓이 해안 도시 아쉬돗 근처의 혼잡한 4번 고속도로에 직접 충돌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로켓 경보 사이렌은 발사체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향할 때만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시에 울리고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구급대원은 이 사고로 인해 3명이 유리 파편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09:00 AM
이스라엘군,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 공격 후 홍해 지역에 미사일 고속정 파견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예멘에서 여러 차례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한 이후 해군 미사일 고속정으로 홍해 지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군은 후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 지역에 여러 층의 방공망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도 홍해 지역에 배치돼 2주 전 이스라엘로 향하는 다수의 후티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다.
08:56 AM
이스라엘 “볼리비아 단교 결정은 테러리즘, 이란 아야톨라 정권에 항복한 것”
이스라엘은 볼리비아 정부가 “1,4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을 학살하고 어린이, 여성, 아기, 노인을 포함해 240명을 납치한 하마스 테러 조직과 동조하고 있다”고 외교부 대변인 리오르 하이아트는 말했다. 볼리비아의 이러한 “테러 지원”을 비난하며 “볼리비아 정부가 대표하는 가치”를 입증한다고 하이아트는 덧붙였다.
08:54 AM
이스라엘군 테러 인프라 저지 위해 서안지구 제닌 진입
이스라엘군은 “테러 인프라를 저지하기 위해” 제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군대는 도로에 설치된 폭발물과 무장괴한들이 사용하는 지하 터널을 발견해 파괴했다. 탄약과 군사장비를 실은 차량도 압수됐다.
작전 중에 군대는 팔레스타인 무장괴한들과 충돌했다. 총격전이 진행되는 동안 수많은 무장괴한을 상대로 드론 공격을 수행했다.
이번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08:14 AM
갈란트: 군인들의 죽음 고통스러운 타격이나 장기 군사작전할 것 발표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로 사망한 군인 9명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가자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와의 전투에서 IDF 전사들의 죽음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타격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합니다… 가자지구 깊은 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 얻은 중요한 성과는 불행하게도 큰 대가를 치르게 했습니다.”라고 갈란트는 말했다.
“우리는 용기, 결단력, 인내가 필요한 길고 복잡한 군사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전쟁 시작 이후 전투 중 사망한 병력은 어제 2명에서 오늘 11명으로 늘어났다.
07:17 AM
이스라엘 주둔 미국 특공대, 가자 지구에 억류된 인질 찾기위해 지원
미국 특공대가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을 찾기 위한 노력을 돕기 위해 이스라엘에 파견됐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특공대의 주요 임무는 “미국인 인질을 포함한 인질 식별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책임입니다.”라고 크리스토퍼 마이어 미 국방부 차관이 워싱턴 회의에서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이미 훈련을 위해 이스라엘에 파견된 팀 외에 수십 명의 미국 특수 작전 부대가 파견되었다고 타임즈에 말했다.
07:12 AM
이스라엘군: 전쟁 시작 이후 하마스의 11,000개의 테러 목표물 공격
이스라엘군은 전쟁 시작 이후 11,000개 이상의 테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06:38 AM
볼리비아,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 단절
볼리비아가 화요일, 가자지구 문제로 인해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고 밝혔다.
06:26 A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북부 전투에서 군인 9명 추가 사망 발표
사망한 병사들 중 7명은 기바티 보병여단 짜바르 대대 소속이었고 나머지 2명은 기갑 7여단 77대대에서 복무했고다.
기바티 병사들은 자신들이 타고 있던 장갑차가 하마스가 발사한 대전차 유도미사일에 맞아 사망했다. 같은 사건으로 또 다른 4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77대대 병사들은 탱크가 폭발 장치 위로 운전해 사망했다. 같은 사건으로 또 다른 군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군은 어제 가자지구에서 다른 접전이 벌어지는 동안 기바티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었다.
04:14 AM
이란, 후티 반군과 같은 대리세력의 군사작전 확대 가능성 경고
유엔 주재 이란 사절단은 예멘의 후티 반군과 같은 연합군 민병대가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을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01:03 AM
이스라엘군, 홍해 지역에서 확인된 공중 위협 요격
이스라엘군 공중방어배열은 얼마 전 에일랏시 남쪽 홍해 지역에서 확인된 공중 위협을 요격했다. 민간인에게 어떤 위협도 가해지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영토로의 침투도 없었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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