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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바다 통해 이스라엘 침투하려던 하마스 테러범 저지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보]

8:14 PM

화요일 가자지구 전달 예정 구호 트럭 20대, 가자지구 진입 안해

유엔이 화요일 이집트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로 넘어갈 예정이었던 구호 트럭 20대가 가자지구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엔에 의하면, 지난 토요일 이후 식량, 의약품, 물 등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 54대가 가자지구로 들어갔다.


7:56 PM

바그다드 인근 미군과 국제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공군기지, 로켓 공격 받아… 중동 긴장 고조

미군과 국제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로켓 두 발이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보안 소식통에 의하면, 로켓 발사대는 기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이라크 내의 헤즈볼라 조직이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서는 미군기지를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오늘 로켓 공격을 받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는 지난 18일과 19일, 21일에도 자폭 드론과 로켓 공격을 받았다. 이라크 북부 아르빌의 하리르 공군기지도 18일 공격을 받았고, 23일에는 시리아 서부 탄프에 위치한 미군 주둔기지가 두 대의 자폭 드론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후티 반군도 19일 이스라엘을 향해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미군 구축함이 요격한 바 있다.


7:46 P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바다를 통해 지킴 해변으로 침투하려던 테러조직 공격

이스라엘군이 지킴 인근에서 바다를 통해 이스라엘로 침투하려던 하마스 테러범들을 발견해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지역을 계속 조사중이다.


7:36 PM

이스라엘군 민방위사령부, 이스라엘 중부 일부 지역 학교 재개 허용

이스라엘군 민방위사령부는 화요일 저녁, 텔아비브 인근 구쉬 단 지역과 예루살렘 시, 중부 쉐펠라 지역의 학교와 교육기관은 수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예루살렘 시는 수요일부터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이 평소와 같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텔아비브 시는 학교가 방공호 인근에서만 부분적으로 정규 수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지역의 학교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폐쇄 조치가 유지된다.


6:38 PM

이스라엘군, 지난 한 시간 동안 레바논 내 테러분대 3개 공격

이스라엘군이 지난 한 시간 동안 레바논 내 테러분대 3개를 공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네투아와 엘코쉬 인근 이스라엘군 기지에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려던 테러분대 2개를 드론으로 공격했고, 이어서 이스라엘군을 향해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려던 테러분대 1곳을 추가로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5:19 PM

이스라엘 경찰 “전쟁 시작 이후 살해된 민간인 784명 확인”

이스라엘 경찰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살해된 민간인 784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망자 중 83%가 민간인이며, 시신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람레 인근 슈라 군기지 법의학연구소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민간인 668명이 매장됐다고 덧붙였다.


5:07 PM

가자지구서 이스라엘 중부로 대규모 로켓 공격

가자지구에서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로 대규모 로켓을 발사했다. 이스라엘 응급의료기관 마겐다비드아돔은 홀론과 브엘 야코브 시에서 시민 2명에 로켓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고, 이외에도 방공호로 대피하던 중 3명이 부상을 입어 총 5명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4:41 PM

이스라엘군, 도브산 인근 레바논 남부 테러조직 공습

이스라엘군은 도브산 인근의 레바논 테러조직을 공습해 무기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키부츠 메나라를 향해 대전차 미사일이 발사됐지만, 이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2:37 PM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국경 인근 이스라엘 마을로 대전차 미사일 발사”


1:58 PM

하마스 보건부 “전쟁 이후 사망자 5,791명, 부상자 약 18,000명”


1:36 PM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들에게 인질 정보 제보 요청

이스라엘군이 이스라엘인 인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가자지구에 배포했다.

이스라엘군이 공중에서 살포한 전단지에는 연락처와 함께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당신의 지역에 억류된 인질들에 대해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해 주십시오. 이스라엘 군대는 귀하와 귀하의 집에 대한 보안을 보장하고, 금전적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이 인질 정보 제공을 요청하며 가자지구에 뿌린 전단지


1:28 PM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서 로켓 발사하려던 테러범 사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서부 갈릴리를 향해 로켓을 발사하려던 테러범을 공군이 공격해 사살했다고 밝혔다.


1:15 PM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다에시(ISIS)에 맞서 싸운 국제연합군이 하마스와도 맞서 싸워야”

오늘 오전 이스라엘에 도착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가족을 만나고,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 및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연이어 회담을 이어갔다.

마크롱 대통령은 “다에시(ISIS)와 싸우는 국가는 하마스와도 싸워야 한다”고 말하며, “다에시(ISIS)에 맞서 싸운 국제연합군이 하마스와도 맞서 싸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러리즘은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공동의 적이라고 선언하며, 모든 인질의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Kobi Gideon/GPO)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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