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23일 솔로 찬양곡 ‘눈물’ 음원을 발표했다.
‘눈물’은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시는 눈물에 대한 묵상이 담긴 가사에 조혜련 집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은혜가 더해지는 찬양곡이다.
조혜련 집사는 “찬양의 가사처럼 예수님의 눈물이 늘 우리의 영혼 속에 흐르길, 또 은혜의 단비가 되어 온 세상에 내리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눈물’ 찬양은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주님의 날들 HIS DAYS(히스데이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앞서 조혜련 집사는 일본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 전도행사에서 간증과 함께 ‘눈물’을 일본어 가사로 불러 일본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현지에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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